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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포) 트위스터스 청담포디,코돌비서 봤던 후기입니다.

갓두조 갓두조
6223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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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넣어서 리뷰적을까 했는데, 혹시 몰라서 스포 없이 적어보겠습니다.

사실은 이 리뷰도 지난주 토요일에 보자마자 적었어야 했는데.. 

제 성격상 잘 적고 싶은데, 막상적으려니 귀찮고 해서 미루다미루다

뒤늦게 적습니다 ㅠ 다른 좋은 리뷰들이 많아서 덫붙힌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제 주관을 많이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지난주 토욜에

포디로 보고, 개봉일에 돌비로 봤었습니다. 본 리뷰는

유튜버 '기묘한케이지' 님의 컨텐츠를 보고 참고했습니다.

 

제 리뷰글은 언제나 제 스타일상 방대하므로,

양해를 바랍니다 ..

 

4DX vs DOL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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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장르가 아무래도 재난 영화라 보니 어쩔수 없을거 같네요 ㅎㅎ

토네이도에 대한 공포감과 몰입감을 체험하기 위해선 포디만큼 좋은

상영관이 없다고 생각하네요 ~ 용포디같이 주변 가까운 특별관에서

관람하시길 추천드리며, 돌비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돌비에서 좋았던 점은

토네이도와 동반되어 등장하는 천둥번개 사운드가 실감나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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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96년 트위스터의 후속작이라는 정보도 없이 본거라 그냥 토네이도 체험이라

생각했었는데, 초중반부터 토네이도를 쫓으러 닷지차량이 이동하는 씬들이 많아서

또 포디가 드라이브씬 표현을 기깔나게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재미가 배로 되었습니다.

그래서 돌비로도 추천드리는거며, 스크린 엑스로도 괜찮을듯 싶네요 ^^

 

# 토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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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굳이 이런걸 설명해야 싶겠지만, 그래도 이게 우리나라에선 잘 생기지 않는 자연현상이라

간단히라도 설명드리자면, 한국에서는 용이 승천해서 올라간다고 해서 용오름 이라고도 불리죠.

상층부 대기에는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머무르고 있는 상황에서 지상에서 뜨거운 공기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강력한 대기불안정을 유발할 경우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안타깝게도 기상학자들은 토네이도의 생성 기작을 알고 있지만 폭풍이 어떤 이유로 인해

토네이도로 발전하는지는 아직까지 알아내지 모른다고 하여, 지금도 연구중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영화의 배경이 되는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선 '스톰체이서' 라고 해서 직접 토네이도에

뛰어드는 연구팀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ㄷㄷ..

 

@ 토네이도가 회오리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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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는 회오리바람이랑은 다른 현상이라고 합니다. 

회오리는 지면에서 기류가 소용돌이 치면서 말려 올라가는 현상이라하고,

 

토네이도는 슈퍼셀이란 거대 적란운을 동반한 저기압에서 발생하고,

구름 속에서 회전하는 상승기류가 강력한 찬 공기의 하강기류를 만나서

수직으로 기울어지며 지면에 닿는 현상이다.

 

주로 평지인 미국 중부,중서부, 남부에 많이 발생한다고 하고,

그 외 뉴질랜드, 유럽, 아시아에선 중국 일본에도 발생했다고 합니다.

다행이도 우리나라에선 해안지역에 몇번 발생하고, 우리나라 대륙에는

산지가 많아서 토네이도가 생성될 환경이 안된다고 하죠.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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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까지만 해도 호랑이가 살기 좋은 산악환경이라고 하죠 ㄷㄷ

 

 

※ 후지타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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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일본계 미국인 테드 후지타 박사님 사진)

 

토네이도가 휩쓴 피해를 기반으로 토네이도의 속도를 측정하기위해

후지타 박사님이 만든 등급이라서 F 스케일이라고 합니다. 영화에서

간단하게 설명이 나오긴하지만, 근데 F 스케일을 피해 지표가 부족하거나

변동성에 대한 설명이 빈약해서, 피해-풍속간의 명확한 상관관계가 부족했다죠.

 

2007년 2월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Enhanced Fujita Scale 즉,

향상된 후지타 스케일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aka E.F 스케일)  

토네이도에 발생된 피해를 조사하고, 그 피해정도에 따라 급수를 결정하는데  

나무, 건물, 구조물 같은 28가지 피해 지표를 살펴본답니다.

 

당연히 가장 약한건 0, 가장 강력한건 5입니다.

이제 한반도에서 위협되는 지진도 강도가 6이나 7이상만 되도,

사상자가 생길만큼 강력한 등급인거 처럼요..

 

 

☆ 트위스터(1996년작)의 후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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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위스터 의 한장면)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영화는 전작이 존재했다고 하고, 저도 뒤늦게 알았습니다.

그래도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어 간단히라도 이 작품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재난영화의 대 명작인 아마겟돈과 딥 임펙트와 비슷한 시기에 개봉했으며,

이 영화의 감독에 매트릭스, 존윅으로 유명한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했던 스피드1의

감독님이셨던, 얀 드봉이 메가폰을 잡고, 제3의 존재를 그린 영화를 기깔나게 만들기로 

유명한 스티븐 스필버그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영화입니다.

 

스토리도 비슷합니다. 간단하게 적으면, 주인공 여주가 토네이도로 아버지를 여의고,

그 계기로 토네이도 추적팀으로 일하면서, 토네이도 없엘 아이디어를 만들고, 어려운 과정 속에서

마지막에 EF5급의 강력한 토네이도와 대적하는 내용인데, 트위스터스가 똑같지는 않으나,

큰 내용틀이 정말 비슷합니다. 어? 어디서 많이 봤던 패턴이죠?

 

 

○ 재난 영화의 탑건 매버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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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는 원래 탑건 매버릭으로 유명하신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애정을 가지고 준비했고,

스토리도 직접 썼다고 하셨는데, 아쉽게도 유니버셜 픽처스와의 마찰로

탑건 메버릭의 제작이 길어지면서 감독직을 내려놓으셨어요 ㅠ

 

대신 감독직에는 미나리로 유명하신 미국 중서부에서 자란 한국계 미국인인

정이삭 감독님이 메가폰을 잡으셨습니다. 제가 서두에 중서부에도 토네이도가 발생한다고

언급드렸는데, 실제로 연출을 맏으신 정이삭 감독과 주연인 글렌 파월도 토네이도를

직접 격었다고 합니다. 갠적으로 글렌 파월의 중후반의 연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영화도 큰틀을 보면 트위스터를 보진 못했지만 향수를 부를만한 요소들이 

보여지기도 합니다. 닷지 차량이라든지, 도로시라든지 오마주라고 하죠? 추억이 되살아나는

부분들이 괜찮았습니다. 탑건 메버릭이나 혹은 같이 개봉한 에이리언 로물루스도

전작들의 향수가 많이 묻어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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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 시작하자마자 엠블린 로고가 보이는데, 이 로고가 뭐냐고요?

쉽게 말씀드려서 이 영화에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에 참여했다는걸

의미하기도 합니다. 저는 스필버그 성님의 영화들 중에서

죠스나 쥬라기 공원, E.T같은 영화들 보면 서두에 언급드렸다시피

제3의 존재들에 대해 신비로우면서 공포스럽게 연출하는 능력이

기가 막힌다고 느껴지거든요. 트랜스포머1도 스티븐 스필버그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고 하죠? 이런 장르에 스필버그 성님이 참여한다면

고민할 틈도 없이 달려가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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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컵으로 공포감을 연출하실줄이야 ㄷㄷ)

 

에이리언1의 후속작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님이 만드신 에이리언2(1986년작)의

영문 이름이 에이리언스라고 하죠? 트위스터스는 과연 토네이도가 하나만 나오는게 아닌

여러개가 나오는걸까요? 아님 토네이도가 합체라도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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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네이도의 공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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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오브스틸 의 한장면 ㅜㅜ)

 

초반 케이트의 서사가 전작 트위스터에서 주인공 조의 슬픈 과거를 오마주하면서

토네이도의 무서움을 먼저 알려주는 중요한 장면인데요. 차이점이 있다면

트위스터스 초반은 이미 케이트가 토네이도를 없엘 아이디어를 알았다는 점입니다.

예고편에도 나와있어서 간단히 적자면, 우리가 이렇게 하면 없어지겠지? 하고

가벼운 토네이도라 여기고 만만히 생각하며 들어갔는데, 이게 왠걸..

생각 이상으로 강력해서 속수무책으로 당합니다. 안타깝게도 토네이도에 뛰어든

일행 4명 중 주인공인 케이트 혼자 살아남습니다..

 

아 !! 그리고 맨 오브 스틸 짤 넣다가 생각난건데, 실제로 토네이도 발생시

대피장소로 다리 밑으로 이동하면 날아다니는 파편들 때문에 위험하다고 합니다 ㄷㄷ

 

 

☆ 없에려는자 vs 즐기려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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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분이나, 여러모로 걱정이 좀 앞서는 유튜버 진용진님)

 

5년동안 뉴욕에서 조용히 지내다가 이전에 같이 연구했던 하비에 의해 

다시 토네이도를 추적하러 갑니다. 그러나 행맨의 글렌 파월이 연기하는

타일러로 인해 자신의 일이 방해되는 상황, 초중반에 마찰이 생깁니다.

타일러는 여기서 유튜버팀을 꾸리면서 토네이도에 들어가서 체험하는

자극적인 컨텐츠를 찍는 그런 유튜버로 나오는데, 케이트와 안 부딪힐 수가 없죠.

 

영화를 두번 보고 다른 리뷰들을 보면서 느끼는건데, 이들 두 주연들의

행동과 대사를 곱씹으면서, 둘의 변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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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주 배경이 중서부인 오클라호마 주 이다보니, 그 지역에서 유명한

황소타기 대회가 나옵니다. 어쩔수 없이 마주칠 수 밖에 없는 여주인

케이트와 남주인 타일러와 계속 마주치게 되면서, 과거 토네이도의 경험과

황소타기를 비유하며 타일러가 한 대사가 나오는데, 저는 이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초중반까지만 해도 케이트와 싸울뻔한 갈등상황임에도, 초반의 타일러가

케이트의 어떤 면을 보고 바로 캐치를 해서, 도와줄려고 하는 구나라고 느껴졌습니다.

 

여러분은 과거 트라우마가 될 만한 일을 겪었음에도, 다시 그 사건과 관련된

일을 다시 겪을 수 있습니까? 엄청난 보수가 아니면 어려울 일이라 생각이 되네요.

케이트는 토네이도로 인해 소중한 동료를 잃었습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오클라호마는 케이트에겐 지옥과도 같은 동네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케이트는 토네이도라는 위기를 극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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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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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국영화 중에 판도라라고, 지진으로 인해 원전사고가 나는  내용을 담은 영화가 있는데,

거기서 국무총리로 나오는 이경영님보고 화딱지나 났었거든요 ㅎㅎ..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ㅜㅜ)

 

이번 영화는 팀킬같은 자극적인 부분에 관해서는 약하게 연출되어 있습니다.

왜 이런 류의 영화에서 보면 결국엔 인간에 의해 망한다 라는 내용이 포함되는

경우가 종종 있지 않습니까? 이게 어떻게 보면 지루하게 느껴지고, 단순하다고 

느껴질 수 있을텐데, 정이삭 감독님이 토네이도를 격으셔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좀 자극적으로 넣을 수 있는 부분임에도, 약하게 연출하셨고, 같이 힘을 합쳐서

토네이도라는 시련을 극복하자는 메시지가 정말 좋았습니다.

 

흔히 신파라고도 부르죠? 이런게 없어서 저는 좋았습니다.

 

♣ 언제까지 거기에 머무를거야?

 

캡처.JPG

 

이번 영화에서 사랑스러운 여주 데이지 에드가 존스도 매력적이지만, 

타일러의 글렌 포웰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케이트가 자기의

유튜브 수익을 방해하는 건데, 탑건의 행맨처럼 좀 능글거리면서,

약간 약올리는 빌런처럼 보였었는데, 조력자로 변화하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초반에는 거만한 모습이었는데, 케이트의 내면과 과거를 빠르게 이해하곤

타일러 자신의 모토를 공유하는 중후반 장면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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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믹승유 라는 유튜버님의 리뷰 영상을 보고, 2회차에서 뒤늦게 안건데,

초중반에 타일러와 하비의 의상은 흰색, 타일러와 일행은 카우보이 색의 갈색이었는데,

영화가 진행되면 될 수록, 케이트의 의상이 좀 더 과감?하고 카우보이 처럼 와일드한 색상에

선글라스를 끼면서 어두운 색상으로 변하는게 느껴졌는데, 감독님의 케이트의 연출에

변화를 줬구나 라고 생각되었고, 좋았습니다 ㅎㅎ

 

 

▣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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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유튜버 '발없는새' 의 말씀을 빌려서 표현하자면

 

 

2시간 동안 놀이기구를 타는 느낌이라고

 

설명드리면 되겠습니다.

 

 

단 !! 포디엑스 한정으로 말씀드리자면 말이죠 ^^ 아맥이나 돌비도

웅장함을 표현하는데 부족함이 없으나, 아무래도 이런 재난 영화는

몸으로 느껴야겠죠? ㅎㅎ 후반부의 불꽃 토네이도는 압도적이었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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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는 배우진도 괜찮은 편입니다. 여주인 데이지 에드가 존스님은

노멀피플이란데서 인기를 얻어서, 가재가 노래하는 곳이란 영화서 유명해진

라이징 스타이며, 하비역인 엔소니 라모스는 최근에 개봉한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서 아이언맨이라는 오명이 있어서 그렇지

스타 이즈 본에 출연했었던 경험 등 몇몇 작품들에서 얼굴을 알렸으며, 특히

케이트와 하비의 스톰파 팀의 맴버 중에 스콧이란 남자맴버가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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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오겔의 감독 제임스 건이 다루는 슈퍼맨 레거시의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확정된 상태라고 하죠?

미리 알아두면 좋을만한 정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 생각도 없이 관람한 영화임에도 생각보다 좋았고,

특히 옛날의 명작을 다시 꺼내서 요즘의 트랜드로 다시 부활을 한 점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정이삭 감독님의 작품을 제대로 접하진 못하였으나,

정이삭 감독의 드라마 적인 요소들이 맘에 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토네이도의 무시무시함에서 나오는 몰입감과 긴장감을 큰 주제로,

어떻게 보면 컴퓨터 그래픽에 희생될 수 있는 주조연들을 잘 살려냈다고 

느껴집니다. 다시 한번 언급드리자면 글렌 포웰의 또 다른 연기의 모습을 알아서 

좋았고요. 

 

이미 많은 분들께서 에이리언을 먼저 보고 다음 영화로 빅토리나 행복의 나라를 

보셨을텐데, 트위스터스의 평가가 좀 저평가 되는거 같아서 안타까워서

적어봤습니다. 이 영화의 유일한? 단점은 이번주에 개봉한게 아쉬웠습니다.

미국은 지난달에 개봉했다던데, 차라리 그냥 미국과 동시개봉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강하게 남았습니다. 영화 제작비가 꽤나 컸다고 하는데,

(에이리언이 4천만달러, 트위스터스 1억 5천만달러)

 

미국은 흥행을 했다고 들었는데, 아무래도 다른 작품들때매 얼마나 흥행할지를

모르겠네요. 아직 안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많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글 적다보니 너무 오래걸렸네요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영화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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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두조 갓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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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이상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ㅜㅜ
트위스터스가 저평가 받는게 아쉬워서 적어봤어요 ㅎㅎ
정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주말 잘보내세요 ~

20:33
24.08.18.
profile image 3등
미국의 대평원 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는가 본데. 신비한 자연현상이에요
12:39
24.08.18.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golgo

쥬라기공원1 볼때 느낌 같았습니다. 초반에 토네이도의 신비함을 연출하다가
전체적으로 토네이도의 공포감을 연출하는 양면성이 좋았어요 ㅎㅎ

주말 잘보내세요 ~

20:44
24.08.18.
정이삭 감독님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완성도 높은 작품인데 ...흥행에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다음작품에
기대가 큽니다
13:53
24.08.18.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뚜바뚜바띠

저도 이 영화가 흥행했으면 좋겠어요. 차라리 그 7월 초에 경쟁작들 많이 없을때 상영하지 ㅠ

주말 잘보내세요 ~

20:44
24.08.18.
profile image
두조님 명품 리뷰는 여전하시네요 ^^ 잘 읽었습니다. 4DX가 궁금하긴하네요~!!
16:54
24.08.18.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화기소림

너무 감사한 말씀입니다 ㅜㅜ.. 포디 안보셨으면 시간 나실때
놀이기구 함 타셔야죠? ㅎㅎ

주말 잘보내세요 ~

20:46
24.08.18.
profile image
역시나 재밌는 리뷰 잘 읽었습니다!
4DX로 한번 더 보고 싶어요~
20:25
24.08.18.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카란
카란님 ~ 오늘도 정독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이미 포디로 관람하셨군요 !! ㅎㅎ
기회된다면 저도 포디로 재관람하고 싶습니다 ^^
주말 잘보내세요 ~
20:48
24.08.18.
리뷰 적는 것도 결국은 다 애정이라고 생각되더라고요. 항상 볼 때마다 느끼고 갑니다.
01:50
24.08.19.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뚠뚠는개미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제 성격상 뭘 더 해야 직성이 풀리는거 같네요 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적어보겠습니다 ~
02:23
24.08.19.
초반 장면이 정말 가볍고 밝게 시작해서 순식간에 심각해지는게 몰입이 엄청나더라구요
07:58
24.08.19.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BHmovie

냐옹이-회전회오리.gif

 

토네이도: 내가 죠스로 보이는겨 ??!!

09:36
24.08.19.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Sonatine
제 긴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ㅜㅜ😭
14:12
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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