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말란 감독의 '트랩' 로튼토마토 리뷰
딸과 함께 팝스타 콘서트장에 온, 겉보기에 자상한 중년 남자 주인공이 사실은 연쇄살인마였고...
콘서트장이 자신을 잡으려는 경찰의 덫이란 걸 알게 된다는 이야깁니다.
https://www.rottentomatoes.com/m/trap_2024
신선도 지수가 안 좋네요....
탑 크리틱만 옮겨봤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조던 호프만 - Entertainment Weekly
본격적인 이야기가 진행되기 전에 면밀하게 체크하거나 회의적인 사람들에겐 많은 재미가 기다리고 있다.
아담 그레이엄 - Detroit News
어설픈 아이디어들이 멍청하게 뒤섞여서 매순간 혼란스럽다. 보통의 경우 샤말란 감독은 자기 영화의 스토리를 뒤집는 반전 결말을 마련해 놓는데, 이 영화는 애초부터 궤도에서 이탈했다. D
오웬 글레이버먼 - Variety
이렇게나 근본적으로 억지스러운 내용을 관객에게 들이대는 것은 모욕에 가깝다. 더 중요한 건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
리처드 로퍼 - Chicago Sun-Times
껍데기는 그럴싸하지만 알맹이가 없다. 2/4
메건 나바로 - Bloody Disgusting
단순한 이야기 전제는 계속해서 놀라움을 주는 흥미진진하면서 대단히 재밌는 스릴러 무대를 마련할 뿐이다. 3.5/5
린지 바 - Associated Press
우리는 샤말란 감독이 <식스 센스>나 <사인> 같은 영화를 어떻게든 다시 만들어주기를 계속 바랐다. 하지만 <트랩>은 그런 류의 영화가 아니다. 이 영화는 과소평가된 배우의 놀라운 연기 변신이 있는 팝콘 영화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극장에서 꽤 재밌게 볼 수 있다. 2.5/4
닉 섀거 - The Daily Beast
쫓고 쫓기는 쫄깃한 추격전에서 불합리한 부분을 보완하기에 충분한 스릴을 선사하며, 조시 하트넷은 부성애 가운데서 사악한 모습을 능숙하게 연기한다.
브라이언 탈레리코 - RogerEbert.com
조시 하트넷은 자신의 캐릭터에 매혹적인 장난기를 불어넣으면서 <트랩>을 제법 볼만한 영화로 만든다. 그의 훌륭한 연기가 때때로 우왕좌왕하는 영화에 갇힌 것처럼 느껴지는 게 안타까울 뿐이다. 2.5/4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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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기대했었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