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삭 감독의 '트위스터스' 로튼토마토 리뷰
https://www.rottentomatoes.com/m/twisters
현재 올라온 리뷰들 중 탑 크리틱만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윌리엄 비비아니 - TheWrap
<트위스터스>는 현대의 블록버스터 풍경 속에서 기적적으로 돋보인다. 1996년 <트위스터>가 그랬듯이 말이다. 보기 드물게 제대로 만들어진 속편이다.
조던 호프만 - Entertainment Weekly
여름 영화로서 더할 나위 없이 좋다. A-
팀 그리어슨 - Screen International
정이삭 감독은 이 현실도피적 영화를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실수를 저질렀고, 그 결과 대형 스크린에서 멋지게 보이지만, 강력한 폭풍을 제대로 과시하지 못하는, 블록버스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데 그쳤다.
베스 웹 - Empire Magazine
특정 캐릭터를 다룬 방식이 아쉽지만, 액션은 충분하리만큼 보여준다. 토네이도를 업그레이드한다는 컨셉이 이상해보일지 몰라도, 이 속편은 무시무시한 것에서부터 엄청나게 재밌는 것까지, 다양한 시각적 향연을 통해 그것을 실현해낸다. 4/5
니콜라스 바버 - BBC.com
얀 드 봉 감독의 <트위스터>가 개봉되고 28년이 지난 지금, 할리우드의 권력자들은 이 수익성 좋은 IP를 또다시 재활용하기로 결정했지만, 놀라움은 전혀 주지 못했다. 3/5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전편과 마찬가지로 이 신나고 놀랍도록 낭만적인 멀티플렉스적 재미의 돌풍은, 장르들의 낯선 조합을 오래 전부터 만족스러웠던 놀이기구처럼 엮어낸다. B+
로비 콜린 - Daily Telegraph (UK)
많은 이들이 한물간 블록버스터 브랜드의 절망적인 부활 시도로 치부했을 법한 이 영화는, 사실 <탑건: 매버릭> 이후 가장 진심이 담겼고, 따뜻하며, 세심하게 만들어진 즐거운 작품이다. 5/5
오웬 글레이버먼 - Variety
재밌는 부분들도 있지만, 결국 현실성이 영화의 강풍을 상당 부분 약화시킨다.
린다 마릭 - HeyUGuys
엄청나게 재밌고 매력적인 스릴 라이드.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흥분과 고전적인 로맨틱 코미디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진, 영혼이 담긴 시네마 체험이다. 꼭 봐야할 여름 블록버스터의 결정판이다. 5/5
클라리스 로리 - Independent (UK)
다행히도 <트위스터스>는 90년대에 나왔던 전편의 유능하고 이성적이었던 과학자 영웅들을 확실히 기억하고 있는 속편이다. 진정한 지성과 전문성보다 힘을 더 중시해온 할리우드가 마침내 정신 차릴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4/5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거대 액션 장면들이 있는 재밌는 영화이고, (안소니) 라모스와 (글렌) 파월은 (여주인공) 케이트에게 친절한 흠모자로 나온다. 하지만 나는 데이지 에드거존스에게 충분히 좋은 역할을 주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폭풍우가 몰아치는 스펙터클한 장면들을 볼 수 있다. 3/5
데이비드 루니 - Hollywood Reporter
생명을 위협하는 토네이도를 일으키고 그 여파로 인한 잔해를 남긴다는 측면에선 그럭저럭 괜찮게 해냈다. 하지만 그 모든 걸 디지털 물감통(CG)으로 구현한 것이, 가장 파괴적인 자연에 대한 가슴 뛰는 경외심을 약화시킨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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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해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