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삭 감독 '트위스터스' 해외 SNS 반응들
해외에서 시사회 후 SNS 반응들이 공개됐습니다.
정식 리뷰는 아직 엠바고 상태인 듯하고요.
SNS 반응들은 악평이 거의 안 올라온다는 점은 감안하세요.
@EmilyVMurray
올 여름 멋진 블록버스터를 원한다면 <트위스터스>가 그것을 충분히 커버하고 남을 것이다. 아주 재밌고, 매력적인 두 주인공 (데이지) 에드거존스와 (글렌) 파월이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깔끔한 추억 소환 장면이 있어서 오리지널 <트위스터>를 보길 잘했다. 그래도 이번 영화가 더 좋은 것 같다!
@ian_sandwell
스토리에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트위스터스>는 거대한 스케일의 스릴 넘치는 액션 장면들로 핵심적인 것을 제대로 전달한다. 데이지 에드거존스와 글렌 파월은 매력적인 주인공들이지만, 나올 때마다 씬스틸을 하는 이는 브랜든 페레아다.
@msbreviews
<트위스터스>는 사람들이 바로 재난 영화에서 기대하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액션, 예측 가능하면서도 효과적인 스토리, 데이지 에드거존스와 글렌 파월이 연기한 매력적인 주인공들. 위기 상황에서의 인간애와 이타주의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가운데 타깃 관객층을 즐겁게한다는 유일하면서도 유효한 목적을 달성한다.
@jonbrowntv
<트위스터스>는 아름답게 촬영된 진심 어린 이야기가 과거의 좋았던 여름 블록버스터 영화적 태피스트리로 짜인 영화다. 데이지 에드거존스와 글렌 파월의 역동적인 연기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드라마이자 폭풍 속으로 뛰어드는 요란한 모험이 담겼다.
@scottwritesfilm
이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트위스터스>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름 영화이자 2024년 최고의 영화 중 하나가 될 지도 모른다. 데이지 에드거존스와 글렌 파월의 기막힌 연기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최고로 스릴 넘치고 흥미진진하며 엄청난 재미를 선사하는 이 영화는 극장 지붕을 날려버릴 것이다.
golgo
추천인 3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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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좋았던 여름 블록버스터 영화적 태피스트리로 짜인 영화다 -> 요 부분 좋네요!
요즘 블록버스터는 창의적인 시퀀스는 없으면서 너무 과함...
그리고 에드거 존스, 파월 캐스팅이 신의 한수가 될 듯한 영화일거 같네요. 주인공평이 다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