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동조자' 로튼토마토 프레시 마크 획득
https://www.rottentomatoes.com/tv/the_sympathizer/s01
전체 리뷰들이 좀 쌓였고, 프레시 마크 획득했습니다.
새로 올라온 탑 크리틱 리뷰들도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어요. 녹색은 썩은 토마토
평론가들 총평
<동조자>는 야심찬 원작을 탄탄하고 만족스럽게 각색함으로써, 때때로 구조적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그 핵심 주제들을 잘 전달한다.
강인구 - New Yorker (*한국계 미국인 평론가)
박찬욱 감독과 공동 제작자 돈 맥켈러는 이질적인 요소들을 하나로 잘 융합시키지 못한다.
캐서린 반아렌던크- New York Magazine/Vulture
이 시리즈는 박찬욱 감독의 비주얼과 내러티브 장치들이, 이야기의 배후에서 벌어지는 모든 것을 명확하게 표현할 때 최고조에 달한다. 자기 소개서가 이렇게 재밌게 느껴지는 경우는 드물다.
로라 밀러 - Salon.com
<동조자>는 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든 매력적인 캐릭터들처럼, 베트남을 우주의 중심처럼 느껴지도록 한 점에서 훌륭하게 성공했다.
멜라니 맥팔랜드 - Salon.com
<동조자>는 스파이 스토리, 블랙 코미디, 모호한 전쟁 회고록, 성장 스토리 등 여러 장르를 다룬다. 박찬욱 감독은 그 모든 것을 일깨우면서 (주인공) 대위의 여정을 유쾌하게 진행하는 것에 짜릿한 초점을 맞추고 있다.
브라이언 로리 - CNN.com
1인 4역을 맡은 다우니가 여러 추악한 미국인을 연기하지만, 이 시리즈는 강렬한 순간들에도 불구하고 내러티브의 수렁에 빠진 채 헤어나오지 못한다.
릴리 루프브로우 - Washington Post
하지만 이 드라마는 최고의 순간에 예상치 못한 다층적인 등장인물 묘사로 시청자를 놀라게 한다.
난디니 발리얼 - RogerEbert.com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첫 세 에피소드는 그의 최고 작품에 속한다. 3/4
리처드 로퍼 - Chicago Sun-Times
이 드라마는 거칠고 때때로 음침하고 까다로운 작품이지만, 이걸 만든 창작진의 재능을 부인할 수는 없다. 3/4
번 게이 - Newsday
훌륭하고 불안하며 재미있다. 4/4
크레이그 매티슨 - The Age (Australia)
<동조자>는 천천히 음미해야 할 드라마다. 한국의 거장 박찬욱 감독은 첫 세 에피소드를 아주 세련되게 촬영했다. 3.5/5
리처드 로슨 - Vanity Fair
분열된 시대의 병든 공동체에 만연한 성질을 포착하려다 보니 <동조자>는 원작 소설에 미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찾아보고 논쟁할 만한 가치가 있는 드라마다.
로라 바비악 - Observer
<동조자>가 시청자들을 데리고 가는 여정은 다른 어떤 것과도 다르고, 그 우여곡절이 때로는 좀 낯설고 혼란스러울 수도 있지만, 그 목적지는 도달할 만한 가치가 있다.
랜디 마이어스 - San Jose Mercury News
<동조자>는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지만 불편한 주제를 다루는 데 두려움이 없다. 영리하고 매혹적이다. 4/4
키스 핍스 - TV Guide
<동조자>는 응우옌의 소설이 가진 에피소드적 성질과 톤에 충실하다. 주제의 중요성을 결코 놓치지 않으면서도 블랙 코믹하다. 8.3/10
리즈 섀넌 밀러 - Consequence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에 눈을 뜨게 하고, 보는 내내 놀랍게 만드는 진정 감동적인 드라마. A-
호아이트란 부이 - Inverse
박찬욱 감독은 HBO와 A24 제작의 이 뒤틀리고 스타일리시하며, 어둡고 스릴 있는 7부작 미니시리즈의 연출을 맡았는데, 장르에 예상치 못한 짜릿함을 선사한다.
로스 맥인도 - Slant Magazine
이 시리즈는 빠른 속도감의 코미디와 어둡고 신랄한 드라마를 동시에 선사한다. 3.5/4
벤 트래버스 - indieWire
영감을 준 원작처럼(비록 크게 놀랍지는 않지만) <동조자>는 눈이 번쩍 뜨이는 반응을 이끌어낸다. B+
주디 버먼 - TIME Magazine
공동 쇼러너 돈 맥켈러와 함께 작업한 박찬욱 감독은 야망과 연출 모두에서, 총괄 프로듀서 응우옌의 탁월한 소설에 걸맞은 활기차고 충실하면서도 대담한 동조자를 만들어냈다.
크리스 보그너 – TheWrap
책으로 볼 때는 맛깔나게 읽혔던 것이 영상화되면서 좀 조잡해진 것도 같다. 하지만 이미지들과 풍성한 부조화들은 여운을 준다.
닐 저스틴 - Minneapolis Star Tribune
(로버트) 다우니는 여러 가지 과장된 연기들을 하면서 재미를 준다... 하지만 7편의 에피소드들이 미국과 베트남의 관계에 대한 블랙 코미디라기보다 연기 연습처럼 느껴지기 시작한다.
앨리슨 허먼 - Variety
<동조자>는 응우옌의 아이디어와 이야기에 충실하다.
앨런 세핀월 - Rolling Stone
원작을 각색하는 데 따르는 높은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꽤 자주 성공적이다.
댄 피엔버그 - Hollywood Reporter
원작에선 효과적이던 보통 사람들의 드라마를 다룬 접근 방식이 영상과는 잘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되더라도, 대화하고 숙고할 가치가 있는 풍자와 깊이 있는 인간 비극
닉 섀거 - The Daily Beast
초반의 활기찬 전개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은 결국 여러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는 욕망으로 인해 분열된 분기점들의 희생자가 되고 말았다.
golgo
추천인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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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들어 미드를 참 많이 본거 같아서 "쇼군","삼체","폴아웃"등등 다 볼만해서
그리고 현재는 "라스트 오브 어스"보는 중인데 나중에 짧은 감상평이나 써아겠서여~
계속해서 지켜보겠습니다. 어쨌든 1화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