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멘: 저주의 시작' 로튼토마토 리뷰 번역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first_omen
탑 크리틱만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고요. 녹색은 썩은 토마토입니다.
평론가들 총평
50년 가까이 된 영화 시리즈의 한계 속에서도 종종 무섭게 전개되는 이 프리퀄은, 꽤 오랜만에 프랜차이즈의 밝은 미래를 예고하는 첫 번째 징조(The First Omen)다.
카일 스미스 - Wall Street Journal
<오멘: 저주의 시작>은 1970년대 가장 무서운 영화 중 하나였던 훌륭한 전작을 가졌을지 모르지만, 내가 본 665편의 그저 그런 공포영화들과 차별점이 거의 없다.
도널드 클라크 - Irish Times
영화가 계속해서 진행됨에 따라서 일관성을 잃고 격렬한 혼돈 속으로 빠져든다는 것은 굳이 말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그 끔찍했던 <엑소시스트> 속편이 나오고 1년쯤 지난 지금, <오멘: 저주의 시작>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나은 것 같다. 3/5
마이클 필립스 - Chicago Tribune
리처드 도너 감독의 히트작(오리지널 <오멘>)에 나왔던 목 매달기, 찔려 죽기, 캐릭터들 등 요란한 추억팔이 요소들로 가득하지만, 이 영화만의 시각적 자신감과 개성도 있다. 3/4
카일 터너 - Slant Magazine
이 영화의 혈관에는 오싹한 에로티시즘과 교회가 여성의 몸과 마음을 통제하는 방식에 대한 손에 잡힐 듯한 인식이 흐르고 있다. 3/4
리처드 휘태커 - Austin Chronicle
이 도발적이고 등골 오싹한 공포영화를 지원한 영화사 임원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3.5/5
렉스 브리스쿠소 - Inverse
악의 어두운 심장과 잔인한 운명의 손에 선택받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관한 흥미로운 여행, 그리고 놀랍게도 원작의 강인함, 힘, 핵심적 공포에 부응한다.
린다 마릭 - HeyUGuys
넬 타이거 프리의 놀라운 주연 연기에 힘입은 <오멘: 저주의 시작>은 공포의 측면에서 기대에 부응하며, 앞서 나온 전작들보다 더 소름끼치고 일관성 있게 연출됐다. 4/5
닉 섀거 - The Daily Beast
시작부터 충격을 예고한 뒤, 이야기를 (리처드) 도너 감독의 <오멘>과 묶인 결론을 향해 의무적으로 질질 끌고 간다.
프랭크 셱 - Hollywood Reporter
결론적으로 모든 게 너무 익숙하게 느껴지는데, 최근 몇 달 사이에 나온 수녀들과 적그리스도의 탄생을 소재로 한 두 번째 영화라는 점 때문만은 아니다.
윌리엄 비비아니 – TheWrap
이번 신작의 반전은 이전 영화들과 모순되기 때문에, 일부 장면들을 제외하면 놀라워야 할 부분들이 놀랍지가 않다.
벤자민 리 – Guardian
TV 드라마 출신 감독 아르카샤 스티븐슨의 허세가 안 통하기 전까지는 놀라울 정도로 잘 먹히는 덕분에, 이 영화는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솜씨 좋고 인상적이다. 3/5
톰리스 래플리 - RogerEbert.com
모든 것이 아주 도발적이고 아름답게 영화적이며, 머리통을 날리는 원작과 맞닿아 있다. 3.5/4
아담 그레이엄 - Detroit News
더 많은 걸 설정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야기를 계속해야 할 이유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시리즈가 재탄생했다고 생각하라. B
메건 나바로 - Bloody Disgusting
아르카샤 스티븐슨은 리처드 도너의 고전에 걸맞은 프리퀄을 연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호러 영화계의 대담한 새 목소리로 자리매김했다. 4/5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스티븐슨의 일관되게 불안하고 유쾌하게 신성 모독적인 이 영화는 뻔히 예상되는 “놀라움”으로 가는 과정에서 적절한 충격들을 담고 있다.
브랜든 유 - New York Times
이 영화는 괴물 영화, 바디 호러, 고딕 교회 스릴러 등 익숙한 장르를 뒤섞는 데 푹 빠져있다. 하지만 좋은 영화적 안목으로 영리하게 편집되고 속도감 있게 편집되어서 시리즈에 활력을 불어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