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아바타: 아앙의 전설' 로튼토마토 리뷰

https://www.rottentomatoes.com/tv/avatar_the_last_airbender_2024/s01

평가들이 좀 엇갈리네요.

현재까지 올라온 리뷰들을 다 옮겨봤는데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캠볼 캠벨 - Empire Magazine
일부 신중하게 이루어진 캐스팅도 상상력이 부족한 기술과 혼란스러운 톤으로부터 드라마를 구해내지 못한다. 2/5

앨런 세핀월 - Rolling Stone
이 새로운 <아앙의 전설>은 원작을 접한 적 없는 사람도 충분히 즐길 만큼 재밌고, 원작 애니 팬들이 애초에 원작의 세계를 사랑하게 된 이유를 상기시킬 만큼 (원작에 대한) 존중을 담았다.

엘리야 곤잘레스 - Paste Magazine
불완전하지만, 이야기의 견고한 뼈대들을 잘 살리고 있고, 세계를 구하려는 웅장한 모험에 담긴 개인적 여정을 잘 표현했다. 7.5/10

조슈아 옐 - IGN Movies
실사판 <아앙의 전설>은 의미 있는 새로운 소재로 원작의 이야기를 더 풍성하게 만들지만 너무 빠른 스토리, 설명이 너무 많은 대사, 그리고 종잡을 수 없는 시각효과로 균형을 제대로 못 맞춘다. 7/10

롤린 비숍 - Total Film
원작 팬과 새로운 시청자를 모두 만족시키려는 노력이 어중간하면서 때때로 당황스러운 결과물을 낳는다. 2.5/5

폴 태시 – Forbes
원작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 넷플릭스의 <아바타: 아앙의 전설>은 생각보다 더 훌륭하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마지막까지 정말 재밌었다.

벨렌 에드워즈 - Mashable
이 새 드라마는 망한 영화판에 가깝지도 않고 원작 시리즈만큼 화려하지도 않다. 그렇다고 퀄리티가 균일한 것도 아니다.

앤지 한 - Hollywood Reporter
이 <아바타>는 이미 익숙한 세계에 새 생명을 불어넣기보다는, 사랑 받았던 원작들 중 어떤 것은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킬 뿐이다.

카라마 혼 - TheWrap
원작을 그대로 각색하진 않았지만, 아름답게 만들어진 이 실사판은 원작의 정신을 담으면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을 업데이트했다.

켈리 롤러 USA Today
원작을 너무 모방했다가, 또 너무 달라지기도 하는 새로운 <아바타>는 모든 면에서 실패했다. 그리고 열 받게 한다. 1/4

잭 실 - Guardian
<아앙의 전설> 시리즈가 자신 있게 부활했다. 이것으로 끝이 아닐 것이다. 4/5

아니타 싱 - Daily Telegraph (UK)
넷플릭스의 넉넉한 예산을 통해, 빠르게 전개되고 액션이 풍부하며, 괜찮은 격투 씬과 일부 매력적인 연기를 볼 수 있는 탄탄한 오락물. 3/5

자키 하산 - San Francisco Chronicle
원작 애니의 마법을 되살리기 위한 진지하고 훌륭한 시도. 2.5/4

제임스 마쉬 - South China Morning Post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넷플릭스가 실사화한 이 작품은 원작을 특별하게 만든 요소를 솜씨 좋게 재창조한 쾌활하고 환상적인 오락물이어서, 팬들은 스스로 살며시 에어벤딩을 하며 안도의 큰 한숨을 쉴 수 있을 것이다. 4/5

제임스 모트람NME - NME (New Musical Express)
이 굉장한 판타지에 휩쓸리지 않을 수 없다. 샤말란 영화의 비극적인 기억은 확실히 지울 수 있다. 3/5

알리스테어 라이더 – Looper.com
제작진이 원작의 여러 장면들을 그대로 재현해 리메이크하려 시도해 봤자, 아이들이 보기에 그 어떤 시각효과도 수작업 애니메이션의 생동감보다 더 큰 역동감을 주지 못할 것이다. 4/10

니콜라 오스틴 - Radio Times
(원작과의) 비교는 제쳐두고, 이 시리즈는 가공할 불의 제국에 맞서는 아앙과 동료들의 매력적인 대결을 설정하면서 괜찮은 판타지 신작임을 입증한다. 이 시리즈를 본 수많은 시청자들이 원작 애니메이션도 찾게 될 것이 분명하다. 3/5

조나단 윌슨 - Ready Steady Cut
소년 같은 매력과 인상적인 액션으로 <아바타: 아앙의 전설>은 안티들을 포함해 누구나가 볼만한 가치가 있다. 3.5/5

데이비드 오피 - Digital Spy
넷플릭스의 실사 리메이크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논란을 무시하고 마음을 연다면 가장 흥미로운 판타지 세계로의 재밌고 중독성 있는 귀환이 될 것이다.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