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라 -１.０> 로튼 토마토 (평 번역 추가)

팀 그리어슨 / Screen International (탑 크리틱)

<고지라 마이너스 원>은 전후 일본의 불안과 슬픔에 대한 은유로서 괴수 고지라를 그 원점으로 되돌리고, 그 과정에서 감동적인 스펙터클을 제공하는 동시에 손에 잡힐 듯한 감정의 맥락을 담고 있다.

존 응우옌 / Nerd Reactor

설득력 있는 스토리, 고지라가 고지라답게 활약하는 모습, 훌륭한 출연진, 놀라운 촬영 기법 덕분에 그 결과 1954년 오리지널 영화 이후 최고의 고지라 영화가 탄생했다.

아론 뉴워스 / We Live Entertainment

2016년 수작 <신 고질라>에 이어 <고지라 마이너스 원>은 이제 이 거대한 영화 괴수에 대한 오리지널 스튜디오의 투자에 대한 신의를 지켜야 하는 입장에 처해 있는데, 다행히도 이 영화는 그야말로 대박이다.

사라 머스니키 / But Why Tho? A Geek Community

<고지라 마이너스 원>은 관객들에게 왜 우리가 이 괴수에게 열광하게 된 이유뿐만 아니라 이 괴수가 존재하는 우주를 상기시켜준다.

맷 슬라이 / Japan Times

시각적으로 <고지라 마이너스 원>은 50년대 이후 그 어떤 고지라 영화보다 오리지널 영화를 떠올리게 한다. 그러나 과거에 위치함으로써 현대의 문제를 다루지 않고 오락물로 만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