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만 감독의 '페라리' 로튼토마토 리뷰
https://www.rottentomatoes.com/m/ferrari_2023
탑크리틱만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고. 녹색은 썩은 토마토예요.
리처드 로슨 - Vanity Fair
마이클 만의 또 다른 근육질 비전을 큰 스크린에서 볼 수 있기를 오랫동안 기다려왔는데, <페라리>는 기대했던 것보다 다소 차분하지만 새로운 스타일과 음색들을 탐구하는 감독을 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말로우 스턴 - Rolling Stone
마이클 만이 연출한 <페라리>의 중심에는 거침없는 힘이 있다. 빠르고, 사납고, 도저히 예측할 수 없다. 한순간 황홀한 고통에 빠지게 하고, 다음에는 목숨을 잃을까 두려워하게 만든다... 물론 페넬로페 크루즈에 대해 하는 말이다.
알론소 두랄데 - The Film Verdict
가장 보기 드문 영화. 복잡하게 뒤얽힌 전기 영화다. 마이클 만은 그가 자주 다루던 주제처럼 아름다움과 권력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아름다움은 시들 수 있고 권력은 파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그 지저분한 자가당착의 매트릭스 안에서 잊혀지지 않는 드라마를 만들어낸다.
케빈 마허 - Times (UK)
아담 드라이버가 이탈리아인 전기 영화에서 엔초 페라리 역을 맡았다. 베테랑 영화감독 마이클 만(히트)이 잘 만들고, 배우가 능숙하게 연기했지만 결국엔 공허한 드라마다. 2/5
한나 스트롱 - Little White Lies
더 매력적으로 느껴질 다른 버전의 <페라리>가 나왔을지도 모르겠다. 그렇게나 풍부한 소재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정석적인 스토리텔링이 아쉽다.
피오누알라 할리건 - Screen International
세련되고 정교하며 값비싸게 제작됐지만, <페라리>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만큼 빠르고 격렬하게 기어를 올리지 않는다.
벤 크롤 – TheWrap
<페라리>는 빈둥거리다가 현혹시키고, 최종적으로는 혼란스럽게 한다.
스테파니 자카렉 - TIME Magazine
유연하고 우아한 영화로, 2015년 사이버 범죄 스릴러 <블랙코드> 이후 영화를 만들지 않았던 마이클 만 같은 정력적인 장인에게서 기대할 수 있는 작품이다.
로비 콜린 - Daily Telegraph (UK)
드라이빙 장면이 놀랍다. <르망>에서 <포드 v 페라리>까지 장르 역사에 있어서 그 어떤 영화보다 짜릿하고 바람이 휘몰아칠 정도로 사실적이다. 4/5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영화 자체는 그 모든 무의미한 죄의 공포를 흡수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무신경하고 쓸쓸한 결의로 되돌아간다... 하지만 마이클 만이 위험과 공포가 있는 레이싱 장면을 연출하는 스타일은 누구도 의심할 수 없다. 3/5
빌지 에비리 - New York Magazine/Vulture
자신감이 부족한 배우가 맡았다면 연극적이고 어색하고 비현실적인 재앙이 됐을 수도 있다. 하지만 아담 드라이버는 <페라리>를 강철, 아스팔트, 죽음처럼 자연의 힘과는 거리가 있는, 잊혀지지 않는 무언가로 만든다.
니콜라스 바버 - BBC.com
레이싱 시퀀스는 맥박수를 올리기에 충분한 에너지와 위험을 가지고 있지만, 고속 자동차에 관한 이야기가 이 영화처럼 느리게 흘러가서는 안 된다. 3/5
데이비드 루니 - Hollywood Reporter
<페라리>는 마이클 만의 최고작들에서 보여준 어렴풋이 빛나는 하드엣지 스타일이 부족해서, 만 감독의 주요 작품으로 기록될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감독의 강렬하고 근육질적인 영화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보상이 없지는 않을 것이다.
오웬 글레이버먼 - Variety
<페라리>는 정말 1970년대 영화 같다. 강렬한 그립감, 겹겹이 쌓인 인간의 매력, 인생이 진정 무엇인지에 관한 카타르시스적 정직함을 가지고 있다.
라이언 라탄치오 – indieWire
아담 드라이버의 연기가 훌륭해서, 스트레스로 지친 순간에도 항상 감정적 가드레일 곁에 있다... 하지만 페넬로페 크루즈가 슬픔으로 멍한 상태임에도 늘 경계하면서 힘차게 방향을 전환해 동료 연기자의 운전대를 빼앗는다.
배기음 사운드 무척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