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튼 토마토가 선정한 티모시 샬라메 최고의 영화 1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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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더 킹: 헨리 5세 (2019년, 감독: 데이빗 미코드) / 로튼 토마토 스코어: 71%
많은 비평가들은 셰익스피어에서 영감을 받은 이 영화의 주연과 조연 연기에 찬사를 보냈다. 그러나 영화의 역사적 정확성과 조연 캐릭터 중 한 명에 대한 엇갈린 반응은 많은 역사가와 시청자들에게 각각 논쟁의 대상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모시는 시각적으로 놀라운 이 영화에서 드라마틱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9위. 인터스텔라 (2014년,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 로튼 토마토 스코어: 73%
티모시는 영화에서 팀 쿠퍼 역을 맡았는데, 영화 전체에서 몇 장면밖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조연 연기를 통해 호평을 받은 히트 영화에 처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8위. 프렌치 디스패치 (2021년, 감독: 웨스 앤더슨) / 로튼 토마토 스코어: 75%
웨스 앤더슨 감독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이 작품은 비교적 고립된 이야기들에 앙상블 캐스트를 배치하고 있다. 티모시는 ‘선언문의 수정’에 학생운동의 불운한 리더이자 몽상가 제피렐리역으로 등장해, 코미디적인 역할로 관객들에게 자신만의 매력과 자연스러운 유머를 선보였다.
7위. 본즈 & 올 (2022년,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 로튼 토마토 스코어: 82%
'본즈 앤 올'은 공포 영화에서 티모시의 강력하고 감동적인 연기력을 엿볼 수 있는 영화로, 로맨스와 공포의 결합이라는 독특한 맛을 선사한다. 영화의 잔혹한 내용은 일반 관객들에게 다소 구역질을 유발할 수 있지만, 많은 평론가들은 연출, 주인공 콤비의 감동적인 연기, 사랑에 대한 독특한 시각으로 이 영화를 칭찬하고 있다.
6위. 듄 (2021년, 감독: 드니 빌뇌브) / 로튼 토마토 스코어: 83%
드니 빌뇌브 감독의 '듄'은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0개 부문 중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많은 찬사를 받았다. 티모시의 연기는 많은 팬과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 시리즈의 차기작을 앞두고 있는 지금, 관객들은 왜 드니 빌뇌브가 티모시를 폴 아트레이데스 역으로 선택했는지 그 이유를 더 많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5위. 미스 스티븐스 (2016년, 감독: 줄리아 하트) / 로튼 토마토 스코어: 91%
'미스 스티븐스'는 '유전: 더 제네시스'(2018), '스타걸'(2020)로 유명한 줄리아 하트의 2016년 코미디 드라마로 감독 데뷔작이다. 티모시는 빌리 역을 맡아 행동장애로 약을 복용하며 고전하는 학생을 연기하며, 확실한 매력과 자연스러운 분위기 덕분에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4위.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2017년,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 로튼 토마토 스코어: 94%
티모시 샬라메가 연기한 열정적이고 호기심 많은 10대 소년 엘리오 펄먼은 많은 사람들이 티모시의 가장 상징적인 역할이자 그의 커리어를 결정짓는 역할로 꼽고 있으며, 티모시와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과의 첫 번째 만남이기도 하다. 이 인디영화는 비평적으로나 문화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며 2010년대, 그리고 21세기에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퀴어 영화 중 하나가 되었다. 이 영화로 티모시는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고, 이 부문에서 세 번째로 젊은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2018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에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찬사를 받았다.
3위. 작은 아씨들 (2019년, 감독: 그레타 거윅) / 로튼 토마토 스코어: 95%
이 영화는 '마치 자매들'을 스크린에 묘사한 많은 작품 중 하나이지만, 새로운 얼굴을 통해 관객들에게 독특하고 현대적인 시각으로 이야기를 전달했다. 앙상블 출연진 전체가 영화 내내 뛰어난 연기로 평단의 찬사를 받았으며, 티모시의 매력과 소년 같은 연약함이 영화 내내 자주 부각되었다.
2위. 엔터갤럭틱 (2022년, 감독: 플레처 물스) / 로튼 토마토 스코어: 96%
넷플릭스가 제작 및 배급한 이 영화는 키드 커디의 앨범과 동시에 공개하여, 그 스타일화된 생생한 비주얼, 사운드트랙, 그리고 2021년 세상을 떠난 키드 커디의 친구이자 패션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에게 바치는 감동적인 스토리로 비평가들 사이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티모시는 자바리(키드 커디)의 친구이자 마약 딜러인 지미의 목소리를 연기하는데,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예술가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는 자바리가 새로운 사랑에 도전하는 과정을 잘 담아냈다.
1위. 레이디 버드 (2017년, 감독: 그레타 거윅) / 로튼 토마토 스코어: 99%
티모시는 이 영화에서 매력적인 나쁜 남자 카일 역을 맡아 많은 팬들에게 그가 A급 스타로 부상하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각인시켰다. 그는 인기 작품의 인상적인 캐릭터 중 하나가 되었고, 이제는 초대형 블록버스터의 간판스타가 된 티모시를 좋아하는 새로운 팬들을 확보하는 데 일조했다. 2017년은 티모시가 배우로서 커리어를 쌓아가는 데 있어 좋은 한 해가 되었고, '콜 미 바이 유어 네임'과 마찬가지로 '레이디 버드'도 티모시의 가장 큰 히트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추천인 7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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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도 그레타 거윅이시네요 ㅋㅋ
티모시 팬이신가 ㅋㅋ
갠적으로 본즈&올 굉장히 인상적으로 봄~~
독특한데 상당히 끌리는 영화~~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보니까 로튼토마토 점수군여~~작품성과 별개로 순위가 먹여진다 싶어서 봤더니ㅎㅎ
봐보ㅏ야겠네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