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로튼토마토 리뷰들 번역
https://www.rottentomatoes.com/m/spider_man_across_the_spider_verse
어제 밤 늦게 이후로 리뷰들이 꽤 쌓이면서 대체적인 평가들이 나왔습니다.
탑크리틱들만 모두 옮겨봤는데 부정 평가 썩은 토마토(녹색)는 하나만 있네요.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평론가들의 대체적인 반응
전작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못지않게 시각적으로 눈부시고 액션으로 가득 찬 이 영화는 시작부터 절단신공의 결말까지 스릴을 선사한다.
케이트 월시 - Tribune News Service
추상표현주의, 스토리북 일러스트, 발레와 펑크 등 코믹북 세계를 넘어 다양한 것에서 영감을 받은 이 작품은, 예술적 전통과 유쾌하게 파괴적인 자세를 멋지게 조화시킨 작품이다. 3.5/4
데릭 스미스 - Slant Magazine
이 영화는 짜릿한 스타일 실험과 그와 동등한 야심의 다층적 내러티브를 유쾌하게 매치시킨다.
데이비드 피어 - Rolling Stone
저마다의 중2병 마블 아이콘을 발견하는 패널 대 패널의 스릴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리처드 로퍼 - Chicago Sun-Times
때때로 너무 과하지만 꽤 훌륭하고, 3부작의 마지막 편이 이 정도로 재밌지 않다면 정말 놀랄 것 같다. 3/4
A.A. 다우드 - Chron
이걸 보면, 왜 다른 슈퍼 히어로 스펙터클들이 명목상의 실사 촬영 전략을 고수하며 애니메이션적 표현의 자유를 온전히 활용 안 하는지 궁금해진다.
브렛 버칼루 - AV Club
전편의 속사포 같은 재치와 스릴 넘치는 액션을 그대로 유지한다. B
앤 호나데이 - Washington Post
그래픽 디자인에 대한 화려하고 대단히 멋진 러브레터로, 뛰어난 작화와 아찔하고 전파력 있는 즐거움으로 연출됐다. 3/4
케빈 마허 - Times (UK)
각 세트 피스들 사이에 숨 쉴 틈이 거의 없고, 각각의 스파이더버스마다 독특하고 스펙터클한 환경을 조성한다. 4/5
레일라 라티프 - Little White Lies
가능한 모든 유니버스에서, 죽여준다. 5
도널드 클라크 - Irish Times
불완전한 인간성과 흥분을 유발하는 시각적 창조의 놀라운 조화를 이어간다. 전편보다 훨씬 더 스케일이 커진 이 작품은, MCU의 모험들과 다르게 코믹북의 미학과 바로 연결된다. 4/5
아만다 루베르토 - Arizona Republic
신나고 감동적이고 창의적이며 올해도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은 따 놓은 당상이다. 5/5
팀 로비 - Daily Telegraph (UK)
때로는 숙취가 생기겠다 싶을 정도로 저절로 취하는데, 그게 좀 지나칠 정도다. 3/5
윌리엄 비비아니 - TheWrap
나의 훌륭한 영화 감각이 찌리릿한다.
브라이언 탈레리코 - RogerEbert.com
<다크 나이트>와 <제국의 역습> 같은 다른 훌륭한 2편들을 떠올리게 하는 영리하고 스릴 넘치는 작품. 4/4
에릭 프란시스코 – Inverse
보기 드문 스타일과 침착함으로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복잡한 블록버스터를 민첩하게 엮었다. 웅장하고 지치게 하는데, 때로는 그런 느낌이 한꺼번에 밀려온다.
맷 싱어 - ScreenCrush
이미 놀라웠던 스파이더버스 애니메이션을 더욱 대담한 방향으로 확장했다. 8/10
벤 트래비스 - Empire Magazine
모든 걸 최대치로 끌어올렸지만, 어떻게 된 건지 스스로 무너지지 않는다. 시각적으로 놀랍고, 감정적으로 강력하며, 서사적으로 추진력이 넘치는 또 하나의 걸작이다. 5/5
클라리스 로리 - Independent (UK)
모든 멀티버스들 중에서 가장 응원하기 쉬운 작품. 4/5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역동적이고 흥미롭지만, 화려함 속에서 디테일과 감정을 놓칠 수 있다. 3/5
브라이언 트루잇 - USA Today
진심과 유머는 여전하지만, 진지한 면도 이 인상적인 속편에 배어있다. 3.5/4
닉 섀거 - The Daily Beast
다양하고 재빠르고 숨 막히는 애니메이션으로서 새로운 기준을 세운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실사 영화가 아닌 만큼 더 인상적이다.
마이클 필립스 - Chicago Tribune
이 영화는 상품이자 또 다른 IP 머신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인간의 손길이 느껴지고 진정으로 재치있다. 3.5/4
로비아 갸르키에 - Hollywood Reporter
뒷이야기로 더 무거워진 느낌이 들 때조차도 전편과 같은 에너지로 진동한다.
케이트 어블랜드 - indieWire
1편은 기민하고 재미있고, 복잡하고 감성적이며, 독특하고 대담했다. 그리고 이번 속편은 그 목표를 더욱 성장시키고 확장했다. A-
오웬 글레이버먼 - Variety
앤디 워홀과 스티븐 호킹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울 수 있는 첫 번째 영화가 될 것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