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 (2015) IMDb 트리비아 Part 4
익스트림무비
18920 5 6
트리비아 Part 3에서 넘어왔습니다.
http://extmovie.maxmovie.com/xe/trivia/8315733
※ 랭 가족의 구성원들은 3명 모두 이름에 double letter 가 들어 간다 : ScoTT, CaSSie 그리고 MaGGie.
※ Pingo Doce (브루스 배너가 인크레더블 헐크(2008)에서 일했던 탄산음료회사)의 포스터를 샌프란시스코 씬에서 볼 수 있다.
※ 스콧은 ‘밀그롬’ 호텔에서 산다. 이 호텔은 코믹북 아티스트인 알 밀그롬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 마이클 페나는 원래 “텔레폰 게임” 장면에서 말을 더듬거렸다(다른 사람들이 했던 말들을 연달아 전하는 장면).
※ 영화 속의 개미들은 실제보다 덜 소름끼치고 덜 친근하게 특별히 디자인되었다.
※ 영화 속 개미들은 일반적으로 사하라 실버 개미들에게 영향을 받았다: 그들은 긴 다리를 가지고 있고, 앞다리를 팔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그들을 더 강해보이고 빛나보이게 만들어주는 털 코트를 가지고 있다. 고귀한 (귀족 같은) 짐승처럼 느껴지게 하기위해, 그들의 움직임은 느리다. 총알개미들(the bullet ants)은 레이 윈스톤의 영향을 받았고, 더 무거워보이게 만들어졌으며 그들의 털은 뿔과 비슷하게 보이기 위해 더 두껍게 만들어졌다. 미친개미들 (the crazy ants)은 생기 넘치고 장난스럽게 행동하기위해, 강아지들에게 영향을 받았다.
※ (사이즈가) 작아진 장면들은 많은 양의 진드기들을 특히 보여준다. 진드기들은 곤충의 시각을 극대화하기 위한, VFX 아티스트들의 의도적인 조치였다. (그들은 세상을 사람보다 더 디테일하게 볼 수 있다).
※ 행크 핌은, 탈옥 후에 스콧 랭을 데려가는 비행 개미(나중에 스콧에게 안토니라고 불리는)가, number 247이라고 말한다. 만화에서 스콧 랭은 2번째로 앤트맨이 된 사람이고, Marvel Premiere #47에서 앤트맨으로 처음 등장했다.
※ 스콧 랭은 어벤져스에게 도움을 청하자고 제안한다. 코믹북에서는 앤트맨이 원래(진짜) 어벤져스다.
※ 스콧 랭이 핌에게 그들의 첫 행동은 어벤져스를 부르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했을 때, 핌은 그들이 아마 하늘에서 도시를 떨어트리느라 바쁠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것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있었던 사건의 직접적인 언급이다.
※ 만화에서 앤트맨은 자이언트맨이라는 별명을 이용해서 (어떤 것을) 작게 하는 것은 물론, 크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영화에서 그는 red vials (핌의 입자)를 이용해 작게 하는 것 만 할 수 있다. 나중에 행크가 랭에게 2개의 디스크 (“레드는 줄어들어라 블루는 확장되라 = Red shrinks, the blue enlarges” 라고 말해야 던질 수 있다)를 줄때, 한 세트의 blue vials 들이 그 옆에 생긴다.
※ 루이스가 경비인척 할 때, 그는 “Its a Small World”를 휘파람으로 분다. 이 노래가 적절한 건 앤트맨이 작을 뿐만 아니라(small), 이 노래가 원래 디즈니랜드의 놀이기구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디즈니랜드는 마블스튜디오와 같이 월트디즈니 회사가 소유하고 있다.
※ 코리 스톨은 그의 역할인 대런 크로스를 행크 핌의 어두운 버젼이라고 설명했다: “크로스는, 마이클 더글러스가 맡은 행크 핌 과 그닥 다르지 않은 사람이다. 똑똑한 과학자이지만 도덕적으로 깨끗하지 않은 사람. 이 영화의 좋은 점은 모든 사람 (캐릭터)들이 회색의 그늘 안에 있다는 것이다.”
※ 대런 크로스는 일종의 시범으로, 의자로 줄인다. 이것은 코믹북 <Tales to Astonish #27>에 대한 오마주로, 거기서 행크 팸이 가장 먼저 줄인 게 의자였다.
※ 대런 크로스는 우스갯소리로 사람이 줄어드는(오그라드는) 소리가 마치 “tale to astonish” 의 개념과도 같다고 말했다. 앤트맨은 코믹북 <Tales to Astonish> 에서 처음 데뷔했다.
※ 영화에서 택시기사로 나왔던 가렛 모리스는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1975) 에서는 앤트맨으로 나왔었다. 그 촌극은 슈퍼히어로들의 칵테일 파티였다. 앤트맨이 도착했을 때 그는 다른 더 인기 많은 슈퍼 히어로들로부터 힘든 시간을 겪었다.
※ 옐로 자켓 갑옷은 G.I 에 기반을 두었다. 앤트맨 갑옷은 <Irredeemable Ant-Man> 코믹북을 기초로 했다. 수트의 헬멧 또한 행크 핌의 악랄한 로봇, 울트론의 외적 특징(이목구비)을 포함하고 있다.
※ 옐로 자켓의 수트에서 발사된 레이저 소리는 <스타워즈>에서 AT-AT가 불탔을 때의 총성과 같은 소리이다. 디즈니는 물론 마블과 스타워즈 둘 다 소유하고 있다.
※ 앤트맨과 옐로자켓이 싸울 때 나오는 장난감 기차는 4명의 객차(애니, 에밀리의 혼합 객차, 클라라벨, 그리고 에밀리의 브레이크 객차)가 있는 바흐만 토마스 기관차다.
[이하 스포일러 주의하세요]
※ 이 줄거리에서 팔콘의 역할은, 아담 맥케이와 폴 러드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2014)를 보러가서 그 캐릭터와 사랑에 빠진 이후에 나왔다. 그들은 아무 생각 없이 그를 줄거리에 넣자고 제안했고, 케빈 파이기는 팔콘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의 새로운 시설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그를 넣는 것이 말이 된다는 걸 알았다.
※ 앤트맨의 대부분의 액션씬은 보통 (그의 주변에) VFX(시각효과)를 입혀서 촬영했다. 예외는 팔콘과의 싸움 이였다: 안소니 맥키는 앤트맨에게 당하는(얻어맞는) 장면에서 액션들을 마임으로 해야 했다.
※ 스탠 리는 이 영화에서 카메오로 나오는데 여자가 “멍청하고 좋아 (stupid fine)” 보인다는 말을 하는 바텐더로 나온다.
익스트림무비
추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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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보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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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47
15.09.12.
2등
자막 너무 맘에 안듭니다.
어벤져스가 하늘을 떨어뜨리는게 아니라 구한다고 하고
마지막 스파이더맨 언급도 넘어가구요...
어벤져스가 하늘을 떨어뜨리는게 아니라 구한다고 하고
마지막 스파이더맨 언급도 넘어가구요...
21:01
15.09.12.
3등 잘 봤습니다.
22:02
15.09.12.
꼼꼼하게 정독했네요 잘봤습니다!!
23:00
15.09.12.
보름
축하해~! 보름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23:00
15.09.12.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ㅎㅎ
13:21
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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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것들이 해결되기도 하지만
모르는 사실을 알려줘서 정말 고마운 정보입니다
폴러드가 제안한 것을 받아들인 케빈파이기도 대단하네요
각본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폴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