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양진모 편집감독, 美 아카데미 편집부문 위원 초청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692637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692638  (인터뷰1)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692639  (인터뷰2)

28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양진모 편집감독은 지난 25일 AMPAS 편집 브랜치로부터 이같은 내용을 담은 초청 이메일을 받았다. 지난 7월 아카데미 신입회원으로 초청받은지 두 달여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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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편집부문 위원직을 수락하면 아카데미 신규회원들을 선정하는 데에 의견을 주고 촬영 등 각 부문 위원들과 아카데미 관련 비즈니스를 의논하는 구실을 한다. 또한 오스카 수상 자격에 다양성을 위한 새 기준 개발 태스크포스인 ‘아카데미 어퍼처 2025’에서 작품상 후보에 오를 수 있는 작품 선정 등에 의견을 조율할 수도 있다. 이뿐만 아니라 멘토링 프로그램, 학생 아카데미에도 의견을 내거나 참여해야 한다

아카데미 신규회원으로 초청받은지 2달만에

편집부문 위원까지 초청 받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