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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의 태만으로 인한 1.43:1 상영불가 관련 용아맥 스크린 교체 운동 시작하렵니다.

솔로
13994 79 63

https://extmovie.com/movietalk/57292028

 

앞서 밑 "아맥리뉴얼"님의 글을 인용합니다.

 

 8~9개월간 계속 있었던 스크린 하단부 3~4미터 추정 스크래치가 엄청 크게 눈으로 보였습니다. 수직으로 그어져있었고 전혀 조치가 없었습니다. 그게 1.9:1 상영의 근본이라고 IMAX본사의 답변까지 온 상황에서 8개월동안 지속적으로 지적되었던 스크린 스크래치를 방관해 온 CGV에 전적인 잘못이 있고 지금이라도 추후 1.43:1 개봉작인 테넷, WW84, 듄(미확정), 007 노타임투다이를 위해서 교체 운동을 촉구합니다. 고객센터에 사실에 입각한 지속적인 제안/불만을 넣을 것이며 어떻게든 용산 아이맥스가 정상적인 IMAX LASER GT 상영관으로 이용될 것을 바라는 마음에서 다들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CGV 진짜 실망스럽네요.. 8개월의 시간이 있음에도 계속 스크린을 방치해둔 걸 보면 돈 때문에 안바꾸려고 발악을 하겠지만 익무인들의 관심과 실천이 바꿀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스크린 찍힘자국 5개 관련 불만 접수 및 조치는 제가 단독으로 요청한 것이었고 IMAX 본사와 논의 끝에 쉐이커 진동 조정을 결정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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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아이맥스 스크린 관리는 CGV 관할인가요?
아이맥스 본사에서는 관리 안 해 주는 건가요ㅠㅠ
00:13
20.07.08.
솔로 작성자
깨방정

일단 저런 대형 스크래치의 경우는 교체밖에 답이 없는데 CGV에서 부담해야하는 거죠. 아이맥스 본사는 하드웨어나 사운드 시스템의 튜닝과 정정, 감독만 하죠. IMAX본사에서 강렬한 제제나 압력이 없다면 CGV의 결정이 99프로라고 봐야합니다. 돈 지불하는 건 CGV니까요.  국민들을 우습게 보는 건지..

00:16
20.07.08.
profile image
솔로
아.. 그럼 이번 다크나이트 1.90:1 상영이 아맥 본사에서 CGV에 압력 줄 목적이었을 수도 있겠네요..
00:58
20.07.08.
2등
이런데도 스크린 교체 안 하고 CGV 측에서 버틴다면 불매해야겠네요. 1.43:1 비율 상영이 가능한 곳에서 극장 측의 고집으로 가격은 그대로 지불하고 1.9:1의 반쪽짜리 영상을 보고 싶진 않습니다.
00:30
20.07.08.
3등
문제를 계속 눈여겨보셨어서 많이 답답하셨겠네요 테넷 상영까지 어떻게 해결했으면 좋겠는데... 😭😭
00:33
20.07.08.
솔로 님을 캡틴 아맥 코리아 대장으로 ~

매일 아침 만석 가깝게 채우는 국내 아맥러들에 대한 우대가 이렇게 형편 없다니 ㅜ
00:36
20.07.08.
여자친구
CGV는 스크린 교체 안해도 매일 아침 만석 가깝게 채울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잖아요ㅜ
00:42
20.07.08.
솔로 작성자
여자친구
그러게요. 진실을 감추면서까지 국내 아맥러 기만은 물론, IMAX 독점 체인의 책임감까지 져버린 CGV는 운영은 개판에다가 관리도 개판이라는 것이 증명됐네요. 슬픕니다. 이제 강제로 우리 바꾸게 해야죠
08:13
20.07.08.
그냥 불매하면 되는거 아니에여?
용아맥이 국가공공시설도 아니고...
기업의 서비스와 제품관리가 별로면
그 기업은 이용하지 않으면 되죠..
안타까움은 이해하지만
글쎄요... 전 조금 공감은 안갑니다...
그게 왜 관객의 권리에요?
00:36
20.07.08.
뽀드엔훼라리

?? 예시를 오히려 반대로 드셨는데요? 당연히 돈내고 보니까 관객의 권리죠? 스크레치 길게난 퀄리티의 스크린을 보겠다고 2만원가까이 내고 보는게 아닌데요?
코로나 전 기준으로 매진되는 인기영화일 경우 아이맥스 한타임에 cgv가 땡기는 현금이 2만원*600석 하면 천이백만원이고 6회차면 하루 7200만원이고 주말 이틀동안 약 1억5천가까운 돈을 버는데 그게 누구주머니에서 나왔다고 생각하고 제대로된 시설을 요구할 권리가 누구에게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당연히 이런상태가 지속되면 관객들이 꺼리게 되고 테넷같은 1.43대1 비율 대작이 1.9대1로 저런이유로 상영되면 관객들의 진노와 불매를 못피할거 같은데요? 지금도 8개월동안 방치하고 있는게 말그대로 아이맥스 국내 독점기업의 횡포와도 같은데요?
오히려 국가공공시설이야말로 세금으로 운영되는거고 따라서 세금을 안내거나 매우 적게내는 등 비용을 지불하지 않은자도 배제없이 이용할 수 있어서 공공재의 무임승차자 문제가 발생하게됩니다(공공재의 비배제성). 극장의 영화같은 사적재화는 당연히 돈을 지불한자만 이용할수있기때문에 평소 아이맥스 자주 이용하는 소비자가 시설문제에대해 권리주장하는건 당연한건데요? 저만해도 많이볼땐 한해 18편씩 아맥에다 돈 쏟아부었고 그런 관객들 돈으로 운영되는게 극장인데 대체 무슨소릴하시는건지. 재정학이나 경제학공부좀 하셔야할듯하네요 예시를 정확히 반대로 드셔서.그냥 불매를 하는게 아니라 돈을 지불한만큼 제대로된 시설에서 관람할 권리가 있기때문에 불매를 하는거구요. 기업들은 이들이 돈줄입니다. 

02:22
20.07.08.
n번방의선물
말씀이 좀? 본인과 의견이 다르다고 사람을 완전 머저리 취급하시네요? 공부 좀 더하라고요? 기분이 매우 나쁘네요.
익무가 이렇게 본인 의견도 자유롭게 말할 수 없는 공간인건가요?

말씀주신대로 CGV가 잘못 운영하고 있는게 맞구요. 그에따른 저희 소비자들의 불만은 자연스럽게 불매로 이어질거고, 고스란히 그 책임은 CGV가 지는거죠. 롯데에 1위 자리를 뺏기던지, 산업에서 도태되던지....

1.43:1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지만,
1.9:1만 상영을 한다?
기업이 자기 물건 팔고싶은 데로 팔겠다는데

소비자는 '구매'로서 의사표현을 하면 됩니다.
그 구매행위가 기업을 판단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만족스럽지 못한 서비스에 클레임은 제기할 순 있겠죠.

다만, 제가 말씀드린건 원글 본문의 내용이
마치 IMAX용산은 우리 모두의 공공재 성격의 공간인데 cgv가 이렇게 운영하는건 용납할 수 없다는 식으로
기업의 운영 행태에대해 '스크린교체운동'이라는 단순 불매운동을 넘어선 행동이라는게 무슨 권리가 있냐는 말입니다. 우리가 cgv의 주주도 아니고
08:43
20.07.08.
솔로 작성자
뽀드엔훼라리
CGV가 용아맥 스크린 관리 부실로 인한 피해를 관객이 업고가는 상황에서 스크린 교체에대한 촉구 운동을 못할 이유는 또 무엇일까요? 사건에 대한 각자의 실천은 다르기에 불만족스러우시면 훼라리님께서는 불매하시면 되겠습니다.
08:48
20.07.08.
뽀드엔훼라리
cgv에 내가 돈 많이 퍼줬고, 그 돈으로 CGV 직원들 월급줬다는 얘기가 이 상황에 맞는 말인가요?

야올라프님은 그 돈 주고 '영화'라는 기업의 서비스를 누리신거 잖아요?
마치 내가 어려운 회사 도와줬다는 식의 말로 들립니다만..

내가 그동안 회사에 얼마를 썻으니,
너네 회사 운영 이렇게해 저렇게 해
간섭할 권리가 있냐는 말입니다.

제공받는 불만족스러운 서비스에
문제를 제기할 권리가 없다는 말이 아니구요
08:51
20.07.08.
솔로 작성자
뽀드엔훼라리
네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만. 저희가 CGV 운영에 오더를 내릴 위치가 있는 것이 아니기에 사람들의 관심을 모아 목소리를 내자는 것에 의의를 가진 것 입니다. 선택은 CGV 몫이고 우리가 결정지을 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우리의 불만을 지속적으로 전달하여 CGV도 심각함을 인지하고 행동하도록 이끄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죠. 단순히 해라!! 하는 명령, 그 이상의 운동을 가진 겁니다. 서로 격해지신 듯 한데 민감한 사건이라 그런 것 같아요. 모두 양해부탁드립니다
08:56
20.07.08.
솔로
네 솔로님의 의견도 어느정도 공감은 합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조금씩 생각은 다를 수 있고,
말씀주신 대로 각자의 실천은 다르기에
스스로가 판단하면 되겠지요.

다른 댓글에 다소 비아냥스러운 말투에
감정이 격해졌습니다. 그 부분은 사과드립니다.

저도 같은 영화팬의 한사람으로
빨리 용아맥과 cgv가 정상화되길 바랍니다.
09:00
20.07.08.
뽀드엔훼라리

영화관은 공공재가 아니고 극장 관객돈으로 굴러가는 곳이기 때문에 관객들한테 제대로된 서비스를 요구할 권리가 있다니까요? 하 설명을 해줘도 계속 거꾸로 생각하니 고구마 500개먹은 기분이네요;; 주주는 관객들이 낸 돈에서 임대로 인건비 등 비용들이랑 세금까지 빼고 남은 이익중 일부를 배당금으로 가져가는 사람들인데 뭔소릴하시는거에요;; 아주 기본적인 경제적 지식이 없으니 대화가 안되네요. 우리같은 사람들이 cgv에 돈 안쓰면 주주가 가져갈돈도 없는거에요;;
지금이야 제대로된 신작 상영도 별로없으니 암말 없는거지 스크린 손상 바꾸기싫어서 테넷 1.9대1로 상영한다? 욕오지게쳐먹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뭐 아맥독점기업이라고 배째라고 나오네요 직원이세요?
딱 반대로 잘못생각하고 있는거 지적했는데도 말귀를 못알아먹으니 초딩한테 얘기하는 기분이라 시간이 아깝네요 그런식으로 경영하면 안그래도 cgv사정 안좋은데 망하는건 시간문제고 직원백수되는것도 시간문제에요^^ 새로 cgv 인수한 기업에서는 제대로 경영하겠죠^^

10:37
20.07.08.
n번방의선물
더이상 논쟁은 그만하겠습니다. 서로 생각은 다를 수 있는 거니깐요.

생각은 다르지만 야올라프님 의견도 존중합니다.

다만, 다른 의견에대해서 비아냥 조롱글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10:53
20.07.08.
뽀드엔훼라리

다른 의견과 '잘못된 지식'은 조금 다릅니다. 다른 의견에 대해서는 백번이고 존중합니다. 다만 본인이 잘못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정성들여서 여러번 설명했으면 최소 이해하려고 노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부분은 의견차이가 아니기때문이지요. 극장에 돈지불하는 소비자에게 권리가 있는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맘에안들면 불매운동을 하라는게 님의견이고 제의견은 여기 영화커뮤니티서 공론화돼서 cgv도 뭐가 문제인지 여론이 어떤지 눈치채고 근시안적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모두가 이익되는 방향으로 회의하고 의사결정했으면 하는것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좀더 부드럽지 못하게 말씀드리지 못한것은 저도 사과드립니다.

11:28
20.07.08.
솔로 작성자
뽀드엔훼라리
IMAX는 국내에서 오직 CGV와만 독점 계약이 되어있고 용산급 IMAX GT는 전세계 5개정도뿐입니다. IMAX 계약은 IMAX-CGV 계약으로써 책임감을 동시에 기반하는 국제적인 기업간에 계약이죠. 그럼에도 이 상황은 CGV의 재정적인 부담에 대한 기피로 1년가까이 지속되어 왔고 피해는 오로지 관객이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용아맥 리뉴얼 후 저를 비롯한 분들은 용아맥에서만 수백편을 넘게 보셨고 그 금액은 상상을 초월함에도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는 커녕 관객들한테 진실을 숨기며 운영해왔던 것이 밝혀진 셈 입니다. 제가 용아맥에서만 봤던 200편들의 수익이 용아맥 운영관리에 쓰이지 않고 본사 유지비용으로만 쓰이는 걸 보고 상영포맷의 부재까지 불러오는 이 참사에 대해 관객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08:20
20.07.08.
솔로
맞습니다 당연한 얘깁니다 극장 운영에 들어가는 돈이 누구주머니에서 나왔나생각하면 너무 쉬운이야기인데 아직도 니들이뭔데 요구하냔식으로 얘기하는분은 제정신지모르겠네요 CGV망하라고 부채질하는건지 자꾸 맘에안들면 불매운동하던지 식이네요. 제대로 관리 운영해서 우리도 극장 자주찾고 cgv는 돈도벌고 서로 윈윈하는게 가장좋은건데 그놈의 불매운동타령;;불매운동이 무슨 능사인줄아는지;;
10:44
20.07.08.
코로나 때문에 돈도없고, 반쪽짜리 영상을 상영할수 있으니 버티겠죠?
솔로님 말처럼, 우스운 국민들은 1.9:1 틀어줘도 많이 오니까요.
1.9:1에도 문제생길때, 아맥 포기하고 일반영화 트는게 이익이면 CGV는 아맥 포기할것같습니다.
00:40
20.07.08.

정확히 셰이커가 설치된 구조를 봐야겠지만 지금까지 들은 얘기만 봤을땐 셰이커를 스크린에 설치하는 방식 자체가 애초에 구조역학적으로 취약한 구조인 거 같아요. 풍력발전기도 비슷한 문제가 있어서, 블레이드 무게 때문에 회전축이 한쪽으로 힘을 계속 받아서 축에 결함이 자주 발생하는데, 셰이커도 아마 스크린에 부착되어 있다면 스크린 자체에 계속 힘을 가해서 셰이커가 부착된 부분에 악영향을 줬을 거 같아요. 풍력발전기야 그런 시행착오가 오랫동안 지속되어왔으니 그걸 감안해서 여러가지 조치를 해두고 있는데 만약 그런 조치를 생각하지 못했다면 저는 아이맥스측 책임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조치를 무시하고 무리하게 상영일정을 잡고 셰이커를 가동해왔다면 cgv측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해요.

아무쪼록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고 이 건은 cgv와 아이맥스 양측이 무리해서라도 빨리 해결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00:53
20.07.08.
profile image

이전에 대구 아이맥스에서도 스크린의 스크래치를 장기간 방치해둬서 많은 분들이 불만을 토로했었죠. 다행히도 많은 사람들이 컴플레인을 걸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스크린 교체작업을 해서 지금은 문제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이때가 코로나 이전인데다가 대구 아이맥스와 달리 용산은 스크린 크기가 어마어마해서 교체작업이 쉽지가 않을거라는게 우려되는 사항입니다. 그래도 건의사항은 꾸준히 넣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01:04
20.07.08.
profile image
대다수의 일반관객들이 인지할정도의 문제인가요? 화면의 스크래치가 신경쓰여서 영화가 못볼정도인건지요? 영화매니아지만 비율이니 뭐니 이런건 잘 모르지만..그런것도 큰 차이가 있나요?
03:04
20.07.08.
솔로 작성자
Rampage
네.. 그냥 광고 나올때 대놓고 너무나 잘 보입니다. 한눈 뜨고 볼 수도 있어요
07:57
20.07.08.
솔로 작성자
Rampage
IMAX 확장비율은 IMAX사의 독점 컨텐츠라서 유일하게 아이맥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1.43:1 가동되는 극장은 용산뿐인데 그걸 거세당한 마냥 제 구실도 못하고요..
07:58
20.07.08.
솔로 작성자
Rampage

c4401c74b9acf37bd6be1050a9790923.jpg

 

2.39:1과 1.43:1 예시입니다.

물론 1.9:1과는 다르지만  2.39:1과 1.9:1의 차이보다 1.9:1과 1.43:1의 차이가 더 많아서 엄청난 정보량을 전달하죠

08:01
20.07.08.
profile image
솔로
꽤 많이 차이나네요. 자 아래쪽 스크래치로 인해 그 비율로 상영을 안하고 있다 이건거죠? 어여 고쳐야겠네요 CGV는요
20:50
20.07.10.

참 못났다.. CGV..
돈으로 문화분야에 투자를 한건 좋은데,

책임감을 가지고 했으면..

03:20
20.07.08.
솔로 작성자
oriental
IMAX 독점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하는데 관객 기만이나 하고 너무 화나네요
08:02
20.07.08.
profile image
관리할 능력 안되면 독점 내려 놔야죠!!
교활한 시지비 때문에 그럴줄 알았지만 너무 실망이네요
04:13
20.07.08.
cgv가 잘한 것은 아니지만 요즘같이 회사 사정이 안 좋은 때에 과연 교체를 할 지 모르겠네요. 태만 소리까지 들어야하나 싶긴한데 저도 씨지비에 아쉬운 점이 많고 지방인이라 같은 돈 내고 더욱 누리지 못하니 화날 때가 많아 솔로님의 글에는 공감갑니다
06:27
20.07.08.
솔로 작성자
글리소메드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작년 조커 상영때도 있던 스크린 스크래치가 아직도 있다는 것 입니다. 그때는 코로나19도 없었고 12월에는 스타워즈9의 국내한정 개봉연기로 시간적 여유도 있는 상태에서 전혀 수리는 하지 않았고 작년에 용아맥 수익은 그야말로 전세계 최고 1등이었습니다. 그 수입이 CGV 본사로만 흘러가고 정작 용아맥의 유지보수로 쓰이지 않는 걸 보며 분노하는 마음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은 1월초 스타워즈 개봉때도 테넷 프롤로그 미상영 이유도 감췄고 요번 다크나이트도 그래왔으니 신뢰도도 떨어질 수 밖에요. 회사 사정은 공감하지만 제 돈 주고 보는 관객으로서 전세계적 메리트인 1.43을 포기하면서까지 굳이 이해하며 물러설 생각은 없습니다.

안타깝지만 IMAX독점 체인은 책임을 져야합니다
08:09
20.07.08.
용아맥 같은 아이맥스 스크린은 한국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해서 설치가 가능할까요?
아마 아이맥스 본사에서 기술자들이 들어와야 할텐데 코로나때문에 입국이 쉽지 않았을거 같습니다.
정확한 팩트 파악이 중요할거 같습니다
CGV가 방관만 하고는 있지 않았을꺼 같은데
07:01
20.07.08.
솔로 작성자
영화처럼

죄송하지만 방관이 맞습니다. 아이맥스 본사 기술자들이 들어와야하는 것도 맞는 말씀이지만 작년 9월부터 무엇을 했기에 아직 못들어올까요? 왜냐면 CGV가 교체요청을 한 적이 없기에 그런 것이죠. 간단하게 정리되는 지점입니다

08:11
20.07.08.
솔로 작성자
영화처럼
아니요. 그 부분은 제대로 알아볼게요
12:15
20.07.08.
테넷은 꼭 1.43:1로 보고 싶었는데 실망이네요, 씨집.... 스크린 교체를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본사 직원의 지도 없이도 할 수 있는 거면 지탄받아야 마땅합니다. 관객을 끌어모으려면 서비스를 먼저 향상시켜야 할 텐데..... 적자라면서 새 지점을 설치하는 행태도 마음에 들지 않네요...
08:18
20.07.08.
profile image
작년 9월부터 문제가 있었단건데 계속 방관했다는건 문제네요. 전 다른 익무님들보다는 아맥을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 요즘 아맥 재미에 빠져 앞으로 아맥으로 봐야할 영화는 꼭 아맥으로 봐야겠다 생각 했거든요. 그 중 1순위가 테넷이었구요. 근데 테넷 개봉일이 얼마 안 남은 시점에 이런 문제가 있어서 1.43대1로 못 본다는거에 굉장이 기분이 안 좋네요. ㅜㅠ
08:40
20.07.08.
솔로 작성자
게리영만
헉 갑작스런 심쿵...^^
(다크나이트 덕후가 죽어나가는 소리)
08:50
20.07.08.

CGV 생사의 갈림길에 섰다고하니,

망하고 말고 하는판에

이런것까지 신경쓸 틈도 없을거 같아요

 

무슨 뜻이냐하면

가지고 있는 vip쿠폰이나

포인트 못써보고

극장이 망할수도 있는거에요

저는 안망하는게 감사한데요

 

 

다른나라 안보이나요

미국도 극장이 많이 망했어요

 

당연히 받아야할 권리고 뭐고

지금 신경쓸 여력도 없는거에요

 

수백수천만원 들어갈 보수를

지금 이시점에서 어떻게 하나요?

 

저같으면 이런것 요구안해요

그냥 있는것만으로도 지금은 고마워요

 

정상화되면 그땐 이것저것 요구할수 있겠죠

하지만 지금은 아닌거 같아요

08:48
20.07.08.
솔로 작성자
에스더만세
작년 10월~1월 저 스크래치로 인해 테넷 프롤로그가 상영불가된 그때도 정상화시점이였습니다. 지금은 안되더라도 정상화가 된다고 CGV가 고객의 소리가 없으면 스크린 교체를 할까요? 이렇게 답변 드리고 싶습니다. 이미 코로나19 터지고 늦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지금이 아니면 답이 없습니다.
08:52
20.07.08.
에스더만세
너무 CGV 편을 드는군요. CGV 는 작년 가을부터 할수 있는 행동을 안했다는것에 괘씸한거죠.
01:23
20.07.09.
솔로 작성자
우유과자
휴... 맞춤법이 맞는 욕을 보고싶었지만 잘 참으셨어요^^
08:53
20.07.08.
스크래치가 많이 심한가요?? 작성자님 말구 알고 있던 사람은 없나요?
09:21
20.07.08.
솔로 작성자
미아고스
일반인들도 알고 있습니다.
그냥 스크린 멍때리고 있어도 찾으려고 안해도 대놓고 보입니다. 예전에 처음 발견됐을때 많이들 놀랐었죠. 지금은 더더 선명해져서 한쪽 눈만 뜨고도 환히 잘 보입니다
댓글
09:33
20.07.08.
솔로
근데 생각보다 일반인들은 잘 눈치못채더라구요... 얼마전 여자친구랑 관람했는데, 영화 끝나고 혹시 스크린에 스크래치 보였냐니까 전혀 눈치못챘다던...ㅎㅎ
일반인(?)눈에는 모르고보면 안보이나봐요
09:39
20.07.08.
뽀드엔훼라리

스크래치를 보려면 1.43:1 비율 영화를 틀어야 하는데, 최근에 그 비율의 영화를 상영한 적이 없어요.
셰이커 역시 스크래치 이슈 이후에 가동 수준을 낮춰서 현재는 티가 덜 나게 만든 상황이에요.
작년만 해도 쨍한 화면에서 셰이커가 유독 도드라지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어요. 그런 게 스크린 뒤에 설치되어 있을 줄은 아무도 몰랐죠.

한 편으론 아이맥스라는 포멧을 구현하기 위해 기술적으로 굉장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건 실감하기는 했습니다 ㅎ

10:35
20.07.08.
솔로 작성자
뽀드엔훼라리
광고시간이나 영화 종료후에 아주 대놓고 보입니다... 스크린 중앙만 보시면 안보이죠.
스크래치가 있는 곳을 보면 대놓고 보입니다. 일반인들이 영화종료후 가까이 가서 유심히 보는 거 한두번도 아닙니다
12:18
20.07.08.
뭐 이거까지 고치는게 의무냐 이러시는 분들도 있으신거같은데... 용아맥을 믿고 돈을 써주는 고객들을 생각하면 권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에서도 수위를 다투는 수익의 극장인데 자기 편할대로만 하고 발 쏙 빼는건 말도안되죠
12:22
20.07.08.
솔로 작성자
VIP가목표
의견 감사합니다~ 촉구운동 하나 할 권리가 없다고 말하시는 거 보면 어이없어요
12:23
20.07.08.
아맥 독점이었군요.... 이 기회에 메박이 싹 가져가면 판도 한번 뒤집히고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독점계약이었군여..
12:27
20.07.08.
profile image
엘도
아이맥스사의 방침입니다. 오히려 CGV는 중국에서 그런 독점을 깨고 아이맥스 사와 파트너쉽을 맺을 정도로 긴밀해요
09:20
20.07.09.
근데 과연교체가 실제로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시설을 극대화하여 사용하지 않는 게 문제라지만 아맥필름을 활용한 아맥 상영이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죠
아맥사에 맞는 상영준수를 하고 있죠..

아맥상영의 심각한 훼손이다 라 불릴만한 부분이 없어서
상영비율에 대한 부분만 삭제되고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게다가 올해는 극장산업이 어마무시한 타격을 입었죠
이미 씨지비는 연초매각설도 돌았고
코로나때문에 인건비는 커녕 임차료도 못내는 판인데
시설교체에 대한 컴플레인은 시기가 맞지않는 운동이지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그리고 아맥을 경험한 수보다는
경험하지 않은 극장관람인구가 더 많아서
대중적으로 커지지는데에는한계가 ㅜㅜ
14:54
20.07.08.
CGV 요즘 힘든것도 알고 다 이해 하는데 최소한 거짓말은 하면 안되죠 배급사와의 협의로 1.9:1? 아이맥스 본사에서 스크래치 때문에 1.43:1 상영 못한다고 딱 잘라서 말해놓은 상황에.......

이제서야 슬슬 아이맥스 입지가 다져지고 있고 국내 9개관 추가로 들어오는 것도 좋은데 지금은 9개관 설치보다 스크래치좀 해결해줬으면 좋겠습니다. 2017년 처음 들어오고 진짜 전국에서 모여들 정도로 인기있던 상영관이고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크기인데 지금 요 스크래치 하나때문에 1.43:1 상영 가능한대도 안하고 앞으로 있을 테넷부터 시작해 1.43:1 작품들 1.9:1로 상영할거 생각하면 진짜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07:09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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