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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 ] IMDB 트리비아.txt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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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Hereitary, 2017) 

 

IMDB 트리비아: https://www.imdb.com/title/tt7784604/trivia?ref_=tt_ql_2


 

 

▲ 토니 콜렛은 그녀의 에이전트에게 더이상의 무겁고, 어두운 영화는 하고 싶지 않으며 오직 코미디만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전'의 각본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거절하지 못했다. 

 

▲ 호주의 서부에 위치한 Innaloo에서는 PG등급(전체,12세 관람가)의 가족영화 '피터 래빗(2018)'의 시작부분에 우연찮게 '유전(2018)'의 예고편중 하나가 상영 된 일이 있었다. 이로인해 상영관은 공포에 질렸고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님들은 극장을 떠났다. 영화관측은 결국 상영을 중단하고 모든 관객들에게 무료 영화 관람관을 주며 실수에 대해 사과했다.

 

▲ 아리 에스터는 전통적인 공포인 "점프 스케어"에 기대기 보다는 감정적으로 이유 있는 공포를 다루고 싶어했다.

 

▲ 아리 에스터는 유전을 두고 "고난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고통에 대한 영화"를 만들고 싶어했다고 말했다.

 

▲ 알렉스 울프에 따르면, 최초 편집본은 간단히 3시간을 넘겼다고 한다. 편집 된 대부분의 영상은 가족들의 대화로 구성되어 있다.

 

▲ 아리 에스터는 알렉스 울프와 밀리 샤피로에게 캐릭터를 유지한채 밖에 나가 식사 할 것을 몇차례 요구했다. 그렇게 밀리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알렉스는 그녀의 말을 들으려 노력하면서 3시간을 침묵 속에 보냈다. 

 

▲ 토니 콜렛은 아리 에스터를 두고 그녀가 함께 일해본 사람중 가장 준비 된 감독이라고 칭했다.

 

▲ 아리 에스터는 후반 작업 대신 실제로 해낼 수 있는 효과들은 그렇게 하기를 원했다.

 

▲ 제작자는 가브리엘 번과 알렉스 울프는 함께 일했던적이 있고, 알렉스와 밀리 샤피로는 학교에서부터 서로 알던 사이였기 때문에 토니 콜렛만 아웃사이더가 되면서 영화 속 애니 캐릭터와 비슷한 상황이 됐고 그녀의 가족에게서 외부인처럼 느끼게 됌으로써 촬영이 더 잘 됐다고 말했다.

 

▲ [약 1시간 6분경] 칠판이 스스로 쓰이게 만들기 위해, 특수효과팀은 분필 안에 자석을 넣었고 칠판의 반대편에 자석을 달아서 분필이 스스로 움직이게 만들었다. 작은 자석을 분필 안에 넣고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만드는것이 정말 어려웠다고 한다.

 

▲ 아리 에스터는 영화를 촬영한 유타를 좋아했다. 이곳의 산들이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다우면서도 위협적이고 불길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 아리 에스터는 각본을 써내리기 이전에 모든 캐릭터의 신상내력과 배경에 대해 상세하게 썼다고 한다.

 

▲ 이번 영화의 촬영 기간은 32일이었다.

 

▲ 그레이엄家의 모든 인테리어는 녹음실 위에 지어졌다. 또한 미니어처와 완전히 똑같이 촬영하기 위해서 벽과 천장을 제거 할 필요가 있었다.

 

▲ 아리 에스터 감독의 유전은 가족 드라마 ("보통사람들,1980","아이스 스톰,1997", "침실에서,2001")와  클래식 호러 영화들("악마의씨,1968", "지금 보면 안돼,1973", "공포의 대저택,1961")에서 영감을 받았다.

 

▲ 음악 감독 콜린 스텟슨은 영화 스코어를 만드는데 있어 "물과 어두컴컴한 밤에 돌아다니는 동물"의 소리에서 영감을 받았다.

 

▲ 특수효과팀은 이전에 해보지 못했던 효과들을 배우게 됐는데, 예를들어 저절로 켜지는 촛불 같은것이 있다.

 

▲ 아리 에스터 감독의 데뷔작이다.

 

▲ [약 14분경] 피터의 첫번째 학교 장면에서, 칠판에 "Escaping Fate"가 적혀있고 선생님은 이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이것은 '할로윈(1978)'의 레퍼런스로, 주인공이 같은 내용에 대해 교실에서 이야기한다. 또한 '할로윈(2018)'의 예고편 공개와 같은 날에 개봉했다.

 

▲ 제작 디자이너 그레이스 윤은 세트장 설계를 위해 이교도 의식과 광신도 집단에 대해 조사했다.

 

▲ 아리 에스터는 그의 경력에 있어서 연출하고 싶은 10개의 각본을 썼다.

 

▲ 많은 출연진과 제작진들은 유전을 공포 영화보다는 가족 드라마로 보았다.

 

▲ 아리 에스터는 이번 작품을 만드는데 있어 '요리사, 도둑, 그의 아내 그리고 그녀의 정부(1989)'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 제작 디자이너는 미니어처와 그레이엄 저택을 완전히 똑같이 만들기 위해 두개의 제작을 동시에 진행했다.

 

▲ 알렉스 울프와 밀리 샤피로 둘은 'Professional Children's School(역주: PCS, 뉴욕에 위치한 사립학교로 예체능 직업에 이미 종사하고 있거나, 종사 할 예정인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촬영 전에 이미 서로를 알고 있었다.

 

▲ 처음에 아리 에스터는 콜린 스텟슨 음악 감독에게 "악(惡)하게 느껴지는" 음악을 만들어달라고 했다.

 

▲ 토니 콜렛은 고된 촬영 일정을 견디기 위해서 촬영간에 운동하러 많이 다녔다고 말했다.

 

▲ 토니 콜렛은 세트장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페인트 시너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옷을 입은채 완전히 물에 몸을 담갔던것을 꼽았다.

 

▲ 영화는 약 85분 가량의 음악을 담고 있는데, 콜린 스텟슨은 이를 완성하기 위해 하루 16시간씩 일했다

 

▲ 제작 디자이너는 "신성기하학"에 따라 연기하기를 원했다. 삼각형(애니, 피터, 찰리), 사각형(스티브의 캐릭터 소개, 집, 근거함), 원(무한,기원,앨렌), 모든 다양한 도형들이 세트 디자인에 내재되어 있다. 자세히 본다면 2층 복도에는 사각형과 삼각형들이 새겨져있다.

 

▲ 토니 콜렛(애니)은 영화 속 남편인 가브리엘 번보다 실제 나이로 22살 어리다.

 

▲ 이번작은 A24의 네번째 광역 개봉(Wide Release) 작품이다. 이전 작으로 '더 위치(2015)', '프리 파이어(2016), 그리고 '잇 컴스 앳 나잇(2017)'이 있다.

 

▲ 가브리엘 번은 이전에도 HBO의 'In Treatment(2008)'에서 알렉스 울프의 아버지 역을 맡은적이 있다. 7년마다 아버지와 아들 역을 맡느냐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 알렉스 울프는 이번 영화를 두고 이전에 했던 어떤 작품보다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 아리 에스터는 아직 로케이션 장소 섭외를 하기도 전에 75쪽 분량의 촬영을 위한 장면 목록을 설계했었다.

 

▲ 알렉스 울프는 가브리엘 번을 같이 일해 본 가장 좋아하는 사람중 하나라고 말했다.

 

▲ 알렉스 울프와 밀리 샤피로는 캐릭터를 유지한채 밀리의 옷을 사러가기도 했는데, 알렉스는 그녀가 원하는 종류의 옷이 무엇인지 알아 맞춰야 했다.

 

▲ 토니 콜렛은 공포 영화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이 영화를 맡을때 고민하게 만들었다.

 

▲ 아리 에스터는 프로젝트에 청신호가 켜지기 몇년 전부터 영화를 위한 잠재적 협력자들의 네트워크를 만들었다.

 

▲ 한번은 눈 덮인 산봉우리들 사이에서 공동묘지를 발견했는데, 자신들이 영화를 위한 장소를 찾았냈다고 생각했다.

 

▲ 유전은 밀리 샤피로의 데뷔작이다.

 

▲ 알렉스 울프는 공포영화광이다.

 

▲ 2018년 1월 21일, 선댄스 영화제의 미드나잇 섹션에서 프리미어를 가졌다.

 

▲ 미국 유타주(州)의 파크 시티에 위치한 유타 필름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다.

 

▲ 토니 콜렛은 'United States of Tara(2009)' 시리즈의 출연진이었는데, 여기서 그녀는 해리성 정체감 장애(DID)를 가진채 아이를 키우고, 결혼 생활을 유지하며, 왜 자신이 DID를 겪는지 알아내려 애쓰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 아리 에스터는 각본을 쓰면서 음악 감독 콜린 스탯슨의 예전 음악들을 정기적으로 들었다.

 

▲ 콜린 스탯슨은 영화 안에서, 음악을 그 자체의 캐릭터로 봤다.

 

▲ 촬영감독 Pawel Pogorzelski와 아리 에스터는 '미국 영화 연구소(AFI Conservatory)' 동기다.

 

▲ 콜린 스텟슨은 영화 음악에 본인 목소리를 사용했다.

 

▲ 아리 에스터는 영화 제작 2년 전에 콜린 스탯슨과 접촉했다.

 

▲ 토니 콜렛과 알렉스 울프의 생일은 같다. (11월 1일)

 

▲ 애니는 엄마가 겪었던 병이 해리성 정체감 장애라고 치료 모임에서 이야기하는데, 이것은 영화 '23아이덴티티(2016)'에서 주인공이 진단 된 병명이기도 하고, 두 영화는 같은 제작자가 만들었다.

 

▲ [약 1시간 23분경] 애니에게 전시 날짜에 대해 전하는 전화 속 목소리는 아리 에스터 감독 본인이다.

 

▲ 치료 모임에서 애니는 그녀의 오빠가 16살에 자살했다고 하며, 오빠의 기록에 따르면 엄마(앨렌)가 "사람을 자기 몸에 넣으려 한다"고 적혀있다. 애니는 이것을 그의 조현병 탓으로 돌리지만, 사실 앨렌이 파이몬을 자식에게 넣으려 했다는걸 알 수 있다. 그의 죽음(그리고 파이몬을 불러내려는 시도의 실패)은 왜 그렇게 앨렌이 애니에게 아이를 가지라고 압박했는지, 왜 영화 초반에 할머니가 그녀를 남자애였으면 하고 바랬다고 찰리가 이야기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된다. 

 

▲ [약 1시간 35분경] 인터뷰에서, 알렉스 울프는 머리를 책상에 쳐박는 장면에서 실제 본인 코를 부러뜨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리 에스터 감독은 정중히 그 제안을 거절했고 울프는 부드러운 쿠션 책상을 받게됐다다. 그 장면을 촬영해야 될 때가 왔을때 울프는 책상에 머리를 쳐박았고 책상의 위쪽은 부드럽지만 아래쪽은 딱딱하다는것을 알게 됐다. 이 장면에서 그는 턱이(이전에도 부상을 당했었던) 빠졌다.

 

▲ [약 28분경] 피터와 찰리가 파티로 가는 길에서, 찰리의 목을 베는 기둥에 이교도의 문양이 새겨져있는것을 볼 수 있다.

 

▲ [약 1시간 2분경] 미술품 매장 주차장 씬에서 조앤의 자동차에 칠판이 포장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 애니에게 강령술을 보여주기 이전인 그 날 그것을 샀다는것을 보여준다.

 

▲ 유전의 홍보 캠페인은 찰리가 영화의 4분의 1 분량 밖에 살아있지 못하지만 예고편에서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찰리의 죽음을 비밀로 유지한다. 이 고의적인 호도는 호러 클래식 '사이코(1960)'와 유사한데, 자넷 레이를 영화의 주요 등장인물처럼 보이게 하지만, 실제 그는 영화 3분의 1이 지나는 시점에서 살해당한다.

 

▲ 애니에게 주어지는 "강령 주문"의 언어는 히브리어와 에노키안의 합성어다.

(역주: 에노키안은 16세기 후반 영국의 존 디와 에드워드 켈리가 사설 저널에 기록한 오컬트, 천사의 언어)

 

▲ [약 1시간20분경] 영화 내내 벽에 새겨진 단어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한 시점에 두개의 단어를 볼 수 있는데, "LIFTOACH PANDEMONIUM" 이다. LIFTOACH는 히브리어 "열다"를 영어로 번역한것이고, PANDEMONIUM은 라틴어로 '모든 악마들', 그리고 존 밀튼의 '실낙원'에서 사탄이 지옥을 부르는 이름이다.

 

▲ [약 1시간55분경] 토니 콜렛은 자기 목을 썰어내는 장면을 위해 가짜 목과 피아노줄을 사용했다. 이것은 마치 가벼운 무게와 휴대성 때문에 배낭여행객들이 들고다니는 '줄톱'처럼 보이게 했다. 장소를 고려했을때 다락방에서 그런 물건을 찾는것은 꽤 그럴듯하다.

 

▲ 아리 에스터가 이 영화를 처음 꺼낼때 표현한 방식은 "제물용 양의 관점에서 전해지는 오래 된 빙의 의식에 대한 이야기"이다.

 

▲ 영화에서 찰리의 디오라마는 머리 없는 피규어들이 비둘기 머리에 왕관을 쓴 생물체에게 절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영화의 엔딩 장면과 매우 흡사하다.

 

▲ 각본은 원래 산의 눈덮인 풍경에서 일어나는 내용으로 쓰여졌지만, 출연진들의 스케줄이 5,6월에만 허락이 됐기 때문에, "녹색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고, 우거짐, 녹색, 봄철의 모습은 사이비 종교의 각성과 재탄생의 상징으로 보기로 했다.

 

▲ [약 30분경] 파티 장면에서 피터가 약을 피우기 위해 방으로 들어갔을때, 몇몇 아이들이 노트북으로 단두대에 머리가 잘려나가는 흑백 영상을 보고있다. 영화에 등장하는 여러 참수에 대한 암시.

 

▲ [약 14분경] 초반에 소포클레스의 희곡중 하나를 언급하면서 자유 의지에 대한 주제가 논의 된다. 같은 맥락으로, 아리 에스터 감독은 그레이엄 가족에게 벌어지는 일에서 그들이 갖는 자유 의지는 없다고 말한다. 에스터에 따르면, 이 영화는 매우 희랍적이며 상황이 전개 되는 방식은 절대적으로 필연적이고 가족들은 절대적으로 작인성이 없다. 그리고 그 자리에 인형 집이 들어왔다. 애니는 이 미니어처 피규어들과 인형의 집을 만들고 그것들은 상황에 대한 완벽한 은유가 된다; 인형의 집 안에 있는 인형들은 외부의 힘에 의해 조종된다. 그들이 붙잡으려하는 어떠한 통제도 희망은 없다.

 

▲ 마지막 부분 악마 파이몬의 실제 크기 조각상이 보일때, 조각상의 오른손 손가락들은 중세 그림에서 예수가 종종 하는 손가락 모양을 따라한다. (검지와 중지는 붙여서 바깥으로, 나머지 두 손가락은 주먹처럼 웅크리고, 엄지는 평행하되 살짝 구부린다) 대신 파이몬은 위아래가 바뀌어 팔이 아래쪽으로 향한다. 이 중세와 고대의 손동작은 예수를 대변하는것으로 사용되는데, 흔히 십자가를 뒤집는것처럼 파이몬은 예수를 모독하는 의미로 사용한다. 또한 파이몬의 머리 뒤로 태양처럼 후광이 뻗쳐나오는데, 이것 역시 예수와 함께 자주 사용되는 묘사로 숭배자들이 파이몬을 진정한 구세주로 여긴다는걸 의미한다.

 

▲ 밀리 샤피로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차사고를 위한 스턴트 장면을 꼽았다. 그녀는 차에 매달려서 30mph(약 시속 48km)의 속도로 움직였고 마치 롤러 코스터를 타는 기분이었다고 한다.

 

▲ [약 1시간 35분경] 피터의 교실 장면중 하나에서 선생님은 아가멤논의 딸인 이피게네이아의 희생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피게네이아와 찰리 둘 다 위대한 일이 다가오길 바라며 희생 된 딸들이다; 한명은 트로이에 대한 승리, 또 한명은 파이몬의 부활.

 

▲ '유전'은 실제 아리 에스터 가족에게 3년이란 기간 동안 불운을 가졌다준것 같은 저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 [약 4분경] 앨렌의 장례식장에서 애니는 낯선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언급한다. 나중에 앨렌이 사이비 종교의 일원이었음이 밝혀진다. 장례식에 있던 낯선 사람들은 이 종교의 신도들이었고 이들중 일부는 영화의 종단에 집에서 모습을 보인다.

 

▲ 스티브가 불에 타는 장면을 위해서 방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것에 내화 조치를 취해야했다.

 

▲ 아리 에스터에 따르면 유전을 통해 그는 가족 단위에 작용하는 트라우마의 부식성 영향에 대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고, 또한 슬픔 속에서 스스로를 먹어치우는 가족에 대한 일종의 우로보로스 특성을 가지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는걸 알았다. 궁극적으로 유전은 이러한 문제들을 진지하게 다루고, 명상으로 작용함과 동시에 희망적으로 전달하는 흥미로운 장르 영화로 기능한다. 

 

▲ 영화의 마지막에 나오는 불길한 노래는 조지 프리데릭 헨델이 1727년에 조지 2세의 대관식을 위해 작곡한 "제사장 사독"을 특별하게 연주한 곡이다.

 

▲ [약 16분경] 찰리가 비둘기의 머리를 자를때 먹는것은 비둘기(Dove) 캔디바다.

 

▲ 아리 에스터에게 이 영화는 가족 트라우마와 슬픔에 대한 살아있는 은유다. 이것은 모든 과정을 통해 작용하고 있고, 마지막에 영화는 여전히 트라우마가 어떻게 사람을 완전히 바꿔버릴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 반드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것은 아니다. 

 

▲ 치료 모임에서 애니는 대부분 홀로 간직해왔던 문제 있는 가족사에 대해 털어놓는데, "가족들에게 더 많은 스트레스"를 주고 싶지 않아서였다. 이것은 가족들이 오랜 시간 사이비 종교의 영향 아래 있었으며, 애니는 가장 오래 고통 받아온 사람임을 암시한다. 영화의 마지막에 피터는 오랫동안 그의 엄마를 조종해왔던것을 두 눈으로 보게 된다. 엔딩 크레딧에 흘러나오는 노래는, "Both Sides Now"로 일련의 사건들과 주제적으로 관련이 있다. 이 곡의 가사중에는 "I've looked at life from both sides now(나는 이제 인생의 양쪽을 보았다)"라는 내용이 있는데 피터가 이제 엄마의 입장에서 사건을 볼 수 있음을 암시한다. 또 다른 가사중에는 "Tears and fears and feeling proud, to say i love you right out loud(눈물과 두려움, '사랑해'라고 크게 외쳤을때 느끼는 뿌듯함)"라는 내용도 있는데, 피터가 마침내 엄마가 자신을 보살펴왔음을 이해했고 그가 겪었던 일들에도 불구하고 그 감정들을 이제는 되돌려 줄 수 있다는것을 암시한다.

 

▲ 피터가 파이몬의 숙주였다는 많은 단서들이 존재한다. 피터가 사고로 찰리를 죽게 만들었을때, 애니는 계속해서 공포, 분노를 표현한다(애니에게 왜 그를 두려워하냐고 물어 볼 정도로). 또 조앤이 학교 건너편에서 피터에게 "너를 추방한다"라고 외치는데, 당연히 그의 신체에 파이몬을 들이기 위함이다.

 

▲ 스티브가 찰리의 책을 들여다 볼 때, 왕관을 쓴 거위의 그림을 발견한다. 그 왕관은 파이몬의 상징과 정확히 같은 형태다.

 

 

+

유전은 영화팬들한테 관심이 많던 작품이라 해석이나 트리비아가 꽤 알려진편이긴한데 IMDB 트리비아는 올라온적 없는것 같아 올려봅니다 :D

    추천인 7

    • SamAndSuzy
      SamAndSu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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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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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등 침대위의마술사 2019.08.04. 10:33

    실제로 코를 부러뜨리고 싶어했다니.. 저로서는 상상도 못하겠네요 ㄷㄷ 배우 진짜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군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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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ynn 작성자 2019.08.04. 10:45
    침대위의마술사

    공포영화광이라 그런걸지 의지가 꽤 컸나봐요 :(

    꽤나 끔찍한 장면인데..

    댓글
    2등 킹스맨2 2019.08.04. 10:37

    흥미롭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삭제된 부분을 더 넣었으면 좋았겠어요. 한편 미니어쳐나 아가멤논 비유는 너무 뻔하기도 하구요. 그래도 전에 없던 방식으로 스토리를 구현한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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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ynn 작성자 2019.08.04. 10:46
    킹스맨2

    영화가 좋았다보니 저도 삭제 된 가족들의 대화가 궁금하긴하네요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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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등 golgo 2019.08.04. 10:42

    잘봤습니다. 이게 감독 데뷔작이라니.. 놀랐던 기억 나네요.^^

    판데모니엄은 우리나라에선 보통 복마전으로 번역되는 편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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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ynn 작성자 2019.08.04. 10:52
    golgo

    아 우리말은 복마전이 어느정도 상응하는 표현이겠네요 :D

    데뷔작인데 토니 콜렛 말마따나 엄청나게 준비성 좋은 감독인것 같아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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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ynn 작성자 2019.08.04. 10:55
    김하디

    도브 초콜릿 어렸을때는 파는거 봤던거 같은데 요즘은 잘 안보이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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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볕 2019.08.04. 10:53

    트리비아도 흥미롭네요. 토니 콜렛이 공포 영화를 싫어할 줄은 몰랐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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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작사 2019.08.04. 10:59

    3시간짜리 최조 편집본도 보고싶네요 ㅎㅎ 

    댓글
    막시무스 2019.08.04. 11:08

    토니 콜렛 이 영화에서 대체 배우를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잘했는데 ㅋㅋㅋ 아들 배우도 연기 잘하던데 열정이 대단했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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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AndSuzy 2019.08.04. 22:50

    잘 읽었습니다 :) 트리비아도 역시 흥미롭네요!

    both sides now 가사 해설을 봐도 이해가 잘 안되었는데 피터의 입장이었다는걸 지금 알아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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