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소녀들] (스포O)
얼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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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르와 부대가 어떤 이유로 총을 들고 직접 싸우게 되었는지 궁금했는데 실상에 놀랐습니다. 과거를 회상하는 부분이 군데군데 들어가있어서 좋았고, 출산이 임박한 상황에서 긴박하게 탈출하는 모습을 보고 생명의 숭고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종군기자 마틸드는 극 내내 사진을 찍고 다녔는데요, 그래서인지 엔딩 장면에서 그가 담담하게 뱉는 말들이 더 가슴속에 박혔던 것 같습니다.
[사마에게]가 떠오르기도 했는데 전쟁은 정말 불필요한 존재라고 생각됩니다.
궁금했던 영화였는데 좋은 기회 주신 익무와 배급사 관계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영화 응원하겠습니다!
얼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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