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오퍼] 큰 스크린으로 보길
브래드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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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극장에서 개봉하면 보려고 미뤄두던 작품 중에 하나였는데
코로나 시국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원하던 영화들을 만나고 있는 요즘입니다.
<베스트 오퍼>는 보고팠던 작품임에도 미술작품이 소재라는 외에는
정보를 몰랐는데 감독과 음악감독이 이분들이었다는~ ㅎㄷㄷ..
경매과정과 미술품 감정,회화작품들을 큰 스크린으로 감상하는 즐거움과
미스테리한 스토리를 따라가다보면 긴 러닝타임이 지루할 새가 없었네요.
제프리러시의 연기는 물론,도널드 서덜랜드,짐 스터게스와의
앙상블도 좋았습니다.
(짐 스터게스는 역할 때문인지 <21>이란
도박사 캐릭터와도 오버랩..)
노인과 젊은 여성의 로맨스는(노출수위까지 포함한)
철학적이거나 인생을 다룬 이탈리아영화에서
유독 자주 접하게 되는거 같은데
이건 그들 영화에 단골 소재같은 느낌입니다.
참,광장공포증을 가진 클레어를 연기한 배우
낯이 무척 익더라니...
애플TV의 미드 See에서
기괴한 여왕역할을 한 그 배우였어요.
영화에 등장하는 회화와 배경등을 알고 보면
더 흥미롭게 볼 수 있을듯 합니다.
이런건 알고 보면 재미가 두배니까요^^
추천인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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