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era? 그때의 라이터
래담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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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았다
작을 수밖에 없었다
아씨는 그래야만 했다
아저씨처럼
키다리가 될 수 없었다
꿈에는 사이즈가 없고
사랑도 잴 수가 없는데
지긋지긋할 패턴 속
모두가 안다면서
모른척하며 공고히 했다
쉽게 알아챌 수 없는
저마다의 천성과
어쩔 수 없던 가지치기
곪는 것조차
순리였을지 모른다
nature?
righter?
writer?
lighter?
모르겠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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