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코끼리는 그곳에 있어> 후기
크리스피크림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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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시간 가량의 영화를 봤습니다. 이 영화는 편집호흡과 연출들이 매우 느리며 이것이 섬세하지만 또 지루하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4명의 주인공들의 하나의 목표를 위해 달려가는 어쩌면 다큐멘터리틱한 느낌의 영화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5/1정도를 졸았지만 영화의 특징은 바로 한씬을 거의 롱테이크로 촬영한다는것입니다. 이것은 배우뿐만아니라 모든 스텝들이 긴장을 해야할 부분이고 이것이 이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이라 생각합니다.
이 영화를 끝나고 시네마톡을 들었지만 솔직히 이 4시간의 러닝타임중에 5~10분 가량을 뽑아 설명을 하지만 이것을 기억하는것 자체가 저에겐 버거운 일같아 보입니다.
결론은 이번 시네마톡은 솔직히 이 영화를 이해하지 못했더라면 의미가 희미한 느낌으로 보입니다.
{미묘하지만 처절함의 울음뿐만..} 영화 <코끼리는 그곳에 있어> 제 개인적인 평은 2.0/5.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