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오브 마인 아무정보없이 가서 건진 수작~!!
은지까꿍
953 3 3
명동 cgv에서 판소리 복서를 보고 바로가느라 티켓도 뮵뮵님이 대신 받아주셨네요
정말 아무정보 없이 간거라 스릴러 장르라는것도 시작할때 뮵뮵님이 말해서 알았습니다
이영화는 시작하자마자 별서사없이 바로긴장감을 주고시작합니다. 보통 살인..사이코패쓰.. 이런게 나오면 초반에 시대나 인물배경이라던지 이런 서사
가 나온뒤 시작하는데 자극적인주제가 아니라 그런지 시작부터 영화 끝날때까지 그긴장감 잘가지고오다가 끝에가서 터뜨립니다
늘어지는 부분도없구요 주인공이 너무 연기를 잘해서 피곤한데도불구하고 정말 몰입해서 봤습니다
특히 여주 연기가 장난없습니다. 여주 얼굴, 눈빛연기가 인상적이더군요
자극적인소재가 아닌데도 여주 가 미세한 감정변화 심리상태 를 다표현해냅니다 그래서그런지 대놓고 여주얼굴 클로즈업장면이 엄청많습니다
더이상은 스포일까봐 ..
개봉하면 영화관에서 보세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