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무 라이브] 오늘도 무박! 2일~
처음엔 익무라이브에서 고정으로 될 코너가 첫 소개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익무에 올라온 글 중에 소개하고, 글에 재밌는 댓글이 있으면 읽어주시고, 또 관련된 이야기를 덧붙일게 있다면 다크맨님이 말씀하시는 코너였는데요.
오늘은 제임스카메라님의 글이었어요. https://extmovie.com/movietalk/57475951
과거 했던 시계 이벤트와 시계가 영화속에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고요.
이 코너 괜찮은 것 같아요. 그런데 오늘처럼 이미지만 띄워주시고 목소리 들려주시는 것보다는 첫 라이브 방송때 하셨던 것처럼 한쪽에 이미지를 띄우고 글이나 댓글 읽어주시는 다크맨님 얼굴이 보이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음으로는 CAV 기획전 영화들 중에 같은 각본가가 쓴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와 '스크림' 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야기하셨어요.
덧붙여 채팅에서 올라오는 여러 호러 영화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 같아요. 퇴근하자마자 라이브방송을 봐서 집안일 할게 너무 많아가지고 이때는 집안일 하면서 소리만 들었네요ㅠㅠㅠㅠ
호러를 3-4살때부터 보셨다고 하셔서 놀라고, 다크맨님 호러 좋아하시고 많이 보셔서 리액션없이 담담하게 보실줄 알았는데 리액션 부자라는 사실을 알게되어 의외였어요. 채팅창 제보로 다크맨님 리액션 좋으셔서 앞뒤옆에 앉으면 자동 4DX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장에서 겪었던 '여기 있어요~~~' 랑 '초짜 불량배들에게 끌려간 이야기' 도 재밌었어요. 특히 뒤에 이야기는 지난 라이브 방송때 언젠가 풀겠다고 말씀하신 이야기 중에 하나라 너무 궁금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 재밌었습니다.
오늘도 막판엔 피규어 보여달라는 익무인들의 요구에 응하여 몇가지 보여주셨어요.
부드러운 토토로 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 해골 보여주실때 너무 좋아하시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구독하고 라이브 알림오니까 좋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굿밤입니다 :)
낡낡
추천인 1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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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강퇴 버튼의 존재를 알아버린 다크로드....
오늘 라이브가 제일 재밌었던더 같아요ㅋㅋ
다크맨님 어디 앉으실지 미리 알 수 없으니 복불복처럼 나중에 근처 앉게되는 분들 재밌게 보시겠네요ㅋㅋㅋㅋㅋ
라면은 육개장• 김치사발면 저도 좋아하는데 편집장님도 좋아하시더군요.
편집장님 먹방은 나중에 기대 합니다.
먹방을 원하는 분들이 많아서 나중에 꼭 하실 컨텐츠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