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2016) IMDb 트리비아 Part 2
http://extmovie.maxmovie.com/xe/trivia/9638080
Part 1에서 넘어왔습니다.
+ 본 트리비아는 제가 직접 번역하여 올리는 것이니 불펌 자제바랍니다.
++ 의역, 오역 있을 수 있으니 피드백 주시면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2015년 1월 20일에 라이언 레놀즈가 “떠벌이 용병(merc with a mouth)"역으로 3월에 촬영을 시작한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 콜로서스는 설정상 7피트 6인치(약 231cm)이지만, 배우 앙드레 트리코튀스는 6피트 8인치(약 207cm)이다. 그래서 그는 촬영장에서 8인치짜리 힐을 신어야만 했다.
- 2014년 9월 18일에 본 작품의 개봉일이 정해졌다(2016년 2월 12일).
- 라이언 레놀즈는 각본 구상을 위한 상당한 분량의 노트를 건냈다(라이언 레놀즈는 본 작품의 제작자 중 한 명).
- 라이언 레놀즈는 ‘제 4의 벽’을 돌파하는 데드풀의 능력을 그의 위트에 대한 반영이라고 설명한다. - “데드풀은 재밌고 신랄하며 약간 정신나간 녀석이에요. 게다가 그는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하지도 않고, 오히려 의도적으로 사람들을 짜증나게 하죠.”
- 이 작품은 [퍼니셔 : 워 존(Punisher : War Zone, 2008)] 이후 첫 R등급을 받은 마블 영화다.
- 2월 13일에 지나 카라노가 ‘엔젤 더스트’ 역으로 캐스팅되었다는 발표가 있었다.
- 지나 카라노가 폐차장 파이트 씬을 찍을 때, 그녀는 실제 스턴트보단 거미에 대해서 더 걱정하였다.
- 이 작품은 팀 밀러의 실사영화 연출 데뷔작이다.
- 어도비 프리미어 CC로 편집된 작품이다.
- 이전 [엑스맨] 시리즈에서 콜로서스를 맡았던 다니엘 커드모어는 이 작품에서도 동일한 역을 맡기를 거부하여 출연을 고사했다. 앙드레 트리코튀스가 그를 대체할 배우로 캐스팅되었다.
- 와이어가 또다른 빌런으로 출연 예정이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삭제되었다. 또한 데드풀의 동료인 케이블이 출연시킬 계획이었지만, 속편을 위해 나중에 출연시키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는 판단을 하여 배제되었다.
-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란 이름은 록밴드 '몬스터 마그넷(Monster Magnet)'의 노래 제목에서 따왔다.
- 본래 각본에선 뮤턴트 개리슨 케인을 등장시킬 예정이었지만, 그의 VFX(시각 효과)가 너무나 비현실적이었기 때문에 삭제되었다(그의 팔은 인공팔이었고, 미래적인 부품들로 가득했다).
- 데드풀의 촬영은 2015년 3월에 캐나다 벤쿠버에서 시작되었다.
- 2010년 6월에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본작의 연출을 맡으려고 접근했지만, [스파이 키드 : 올 더 타임 인 더 월드(Spy Kids : All the Time it the World in 4D, 2011)]의 연출을 위해 포기했다.
- 테일러 쉴링, 크리스탈 리드, 레베카 리터스, 사라 그린, 제시카 드 고가 바네사 역에 고려되었다.
- 에드 스크레인(아약스 역)은 열렬한 코믹스 팬이라,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해 꿈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 에드 스크레인은 [엑스맨] 프랜차이즈에 출연하는 세 번째 [왕좌의 게임] 출연배우다. 첫 번째는 피터 딘클리지([엑스맨 : DoFP])였고, 두 번째는 소피 터너([엑스맨 : 아포칼립스])다.
- 에드 스크레인에 의하면 이 작품은 “양쪽 사이드의 복수를 다룬 이야기”다.
Zeratulish
추천인 7
댓글 17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읽어주셔 고맙습니다:-)
케이블 쿠키로라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다만 속편 가능성이 더 높지 않나 싶어요.
쿠키는 다른 엑스맨 캐릭터와 엮일 거 같고...
콜로서스 배우는 왜 자진 하차했나 궁금하네요.
배역 고정 때문인지.. 잘 봤습니다.^^
추천 고맙습니다ㅎㅎ
에디 스크레인이 누군가 했더니 롭스타크였네요 ㅋㅋㅋㅋㅋ 하.. 거산사께서 나오시는 아포칼립스도 기대됩니다.
올해는 너무 많은 히어로물이 나와서 몇몇은 묻힐 거 같은 분위기가ㅠ
음. 에디 스크레인은 롭 스타크가 아닙니다. 대너리스를 따라다니는 차남 용병단의 멤버인 다리오 나하리스로 나왔던 배우입니다. 게다가 시즌 바뀌면서 같은 배역에 배우가 바뀌면서 하차하게 되었죠.
데드풀'이야말로 자신의 존재 자체가, 하나의 코믹스 판타지세계관이란 사실을 인지하는 몇, 안되는 인물!
거의 유일하지 않나 싶어요ㅎㅎ
얼른 나왔으면 좋겠어요ㅎㅎ
데드풀은 남들에게 잘 보이려고 하지 않는다는 점이 진짜 공감됩니닼ㅋㅋㅋ
ㅎㅎ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의도적으로 짜증나게 한다'라니ㅋㅋ 재밌네요.
의도적으로 짜증나게 하는 것만큼 짜증나는 건 없죠ㅋㅋㅋ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