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를 뚫고 썬더볼츠 보고왔습니다.
단테알리기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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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히어로들의 우울증 모드가 메인 주제로 전체 각각 히어로들의 우울증을 이겨내는 서사가 좋았습니다. 역대 히어로물은 인간과 다른 감동코드로 재미에 한계가 있었는데 우울증을 집중적으로 까발려 서 아주 흥미롭더군요. 후반부 연출은 다소 난해한 설정이었지만 그런대로 재밋게 본 마블영화였습니다.
3.8/5
아래 갈비탕은 울산 시청 근처 진호관이라는곳의 갈비탕입니다. 괜찮았습니다. 거기에 비빔갈비가 있던데 국물때문에 탕을 시켰는데 다음에는 비빔갈비를 꼭 먹어봐야겠습니다.(₩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