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로버트 저메키스,리브 콘스탄틴 스릴러 소설 '라스트 미세스 패리시' 각색판 합류

제니퍼 로페즈,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넷플릭스가 제작하는 <라스트 미세스 패리시> 각색판에 합류한다고 데드라인이 소소를 인용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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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콘스탄틴의 동명 소설에 기초해 안드레아 버로프,존 개틴스가 각색하고 로페즈가 주연,저메키스가 연출을 맡으며 제작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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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 차신,몰리 심스,일레인 골드스미스 토머스,베니 메디나,린 콘스타틴,발레리 콘스탄틴,잭 랩키,데릭 호그,로페즈가 제작하고 마가렛 체르닌이 기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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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부유한 부부인 패리시 부부를 다음 희생자로 삼는 사기꾼(로페즈)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그녀는 아내와 친구가 되고 남편을 유혹하며 두 사람 사이에 침투합니다. 제2의 패리시 부인이 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지만 아내의 삶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복잡하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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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에 출간된 동명 소설은 100만 부 넘게 팔렸고 30개국에서 출판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2017년 11월 말에 나무의철학에서 출간되었으나 절판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