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영은 타살인가?

아시다시피 오늘은 장국영이 사망한지 22년이 된 날입니다

경찰, 심지어 유가족?도 우울증에 의한 자살이라고 결론을 내렸죠

그러나 2003년 그 당시부터 여러가지 의혹들이 네티즌과 방송을 통해서 재기되었습니다

장국영은 우울증 때문에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24층 객실에서 스스로 투신 자살하였다고 경찰은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의문점이 있습니다

1. 24층 높이에서 투신 자살하면 지면과 충돌할 때 큰 폭발음이 발생하여 사방 1km 이내에서 폭발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과거로부터 뉴스나 인터넷 검색을 해 보아도 그런 큰 소리를 들었다는 목격자나 증언은 없습니다

2. 24층 높이에서 투신하면 지면과 충돌하면서 신체에 큰 손상이 발생합니다. 신체가 토막날 정도이고

사방으로 피와 살점이 튀게 됩니다

그러나 장국영이 길바닥에 쓰러진 것을 목격한 사람들 중에 그렇게 심하게 신체 손상을 보았다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히려, 어느 증언에 의하면 장국영이 길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보았는데 살아 있었으며

뒤통수에서 피를 흘리는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장국영은 병원으로 후송되는 동안에 살아 있었다가 사망했습니다

24층에서 투신 자살이라면 이것은 불가능합니다

3. 장국영이 뛰어 내렸다고 하는 그 호텔의 24층 장소에서는 땅바닥으로 바로 뛰어내릴 수 없는 구조라고 합니다

4. 장국영은 사망하기 불과 10분전까지도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었으며, 정상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즉 자살할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검색해 보니 진숙분이라는 사람과 통화했고 “5분 후에 봅시다” 이런 전화 통화를 했다고 하네요

5. 장국영은 고소 공포증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20년전에 국내 방송 취재진이 홍콩 현지로 가서 이 의문점들에 대해 취재를 했습니다

그리고 경찰서로 가서 이 문제에 대해 인터뷰를 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 경찰서 경찰들은 언급을 거절했으며 인터뷰 자체를 거절했습니다

그렇다면 음모론은 아래와 같습니다

홍콩은 아시다시피 조폭이 영화계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장국영은 사망할 당시에, 감독 데뷔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홍콩 조폭들이 장국영에게 어떠한 제안을 했는데

장국영은 그것을 거절했다는 이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