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썰 웨폰>을 보고 나서 (스포 O) - 멜 깁슨, 대니 글로버 주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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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형사와 상대적으로 젊지만 과거 트라우마 때문에 힘겨운 삶을 보내면서 다른 한편은 또라이 같은 형사 두 명의 사건 해결기.
80년대 액션 영화답게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음악 안에서 자동차나 건물이 빵빵 터지면서 따발총 같은 소리의 총질을 해대며 액션을 선보이는 인물들. 이야기가 생각보다 흐름이 좋고 뒤로 가면 갈수록 긴장감도 있어서 재밌게 봤다.
다만, 마지막에 그냥 적을 잡으면 될 걸 1:1 맨몸으로 싸우게 하면서 한 판 붙으면서 마지막에 위험을 자초할 뻔하다가 둘이서 멋있게 적의 가슴에 총알을 박아서 죽이는데, 이 장면을 위해서 그 맨몸 싸움 시퀀스를 넣은 것 같아 조금은 아쉬운 마무리였다.
꽤나 날것 느낌이 있고, 멜 깁슨이나 대니 글로버의 조합이 좋았다. 그리고, 과거 악역하면 떠오르는 얼굴인 게리 부시가 이번에도 악역을 맡으면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톰행크스
추천인 5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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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
16시간 전

golgo
5편 나오기 전에 4편까지 정주행해야겠어요.
23:10
12시간 전
2등
명작 액션 시리즈이지요.
19:22
15시간 전

이상건
잘 만든 버디캅 무비 같았어요.
23:10
12시간 전
3등
개인적으로는 시리즈중 2편을 가장 좋아합니다.1편은 우리나라 영화사에서 수입되어 상영 했는데 2편은 워너직배 상영으로 그때가 직배 초기라 개봉관이라고 하기에는 안타까운 개봉관들에서 개봉했습니다. 극장에 뱀풀어놓던 시기는 조금 지난 시기였을겁니다.
지금은 사라진 이대쪽에있었던 영타운극장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사라진 이대쪽에있었던 영타운극장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19:59
15시간 전

min님
추억이 많은 영화이군요. 저도 빨리 2편을 봐야겠네요.
23:11
12시간 전

정말 재밌게 본 시리즈예요!!
20:01
15시간 전

카란
두 형사 입담이나 액션이 재밌었어요 ㅋㅋ
23:12
12시간 전
캬 멜 깁슨 날아다닐때였죠!!
21:24
13시간 전

진지미
진짜 날아다니더라고요 ㅋㅋ
총 들고 야밤에 뛰어다니고 차에 부딪혀도 일어나서 뛰어다니고 !
총 들고 야밤에 뛰어다니고 차에 부딪혀도 일어나서 뛰어다니고 !
23:12
12시간 전

3편을 가장 좋아합니다
시작할 때 흐르던 스팅 노래는 정말...
시작할 때 흐르던 스팅 노래는 정말...
01:36
9시간 전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예요.
근데 예전에 친구와 레썰웨폰1 이야기 하다가 그 친구는 별로였대요.
이유를 물어보니, 클라이막스에서 경찰이 빙 둘러싼 후, 적과 싸우는 장면이 비겁했다나.
적 입장에서는 이겨도 이긴 게 아니니, 충분히 그렇게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클라이막스 언급이 있기에,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근데 예전에 친구와 레썰웨폰1 이야기 하다가 그 친구는 별로였대요.
이유를 물어보니, 클라이막스에서 경찰이 빙 둘러싼 후, 적과 싸우는 장면이 비겁했다나.
적 입장에서는 이겨도 이긴 게 아니니, 충분히 그렇게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클라이막스 언급이 있기에,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02:04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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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도 한때 꽤 인기였죠.
5편도 만든다 하더니.. 아직 소식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