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렌치,1980년 음악 드라마 <더 아이돌메이커> 리메이크판 연출

콘서트 영화 <테일러 스위프트 에러스 투어>의 샘 렌치가 차기작으로 아마존 MGM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1980년 유나이티드 스테이트 영화 <더 아이돌메이커>의 리메이크판을 연출한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

이 영화는 그의 내러티브 영화 연출 데뷔작이 될 예정입니다.

​

제이슨 카팀스가 각본을 맡습니다.

​

테일러 핵포드가 연출했던 원작 영화는 프랭키 아바론,파비앙 등을 발굴했던 록 프로모터/프로듀서 밥 마쿠치의 삶을 바탕으로 했습니다.

​

원작 영화의 제작에 참여했던 호크 코크,진 커크우드와 함께 빌 거버가 제작을 맡습니다.

​

이번 리메이크판에서는 독보적인 재능을 가진 음악가이자 그에 상응하는 재능을 가진 아이돌 메이커가 음악 산업과 현실 세계의 복잡한 문제를 헤쳐 나가는 내용을 그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