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크레이그, 그레타 거윅 ‘나니아’ 앤드루 케터리 삼촌 역할 거론중

다니엘 크레이그가 그레타 거윅의 ‘NARNIA’ 영화에서 앤드루 케터리 삼촌 역할로 거론되고 있다.
(출처: Whats-on-Netflix)
https://deadline.com/2025/03/netflix-daniel-craig-chronicles-of-narnia-movie-the-dish-1236324702/
단독: 아직 협상 초기 단계이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넷플릭스와 그레타 거윅 감독이 ‘나니아 연대기’ 영화의 차기 캐스팅을 위해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다니엘 크레이그에게 출연 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에 따르면 다니엘 크레이그가 최종적으로 합류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그가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가 영화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제작이 올해 말 시작될 예정인 만큼 스튜디오와 그레타 거윅 감독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데드라인’은 앞서 찰리 XCX가 하얀 마녀 역으로 출연 협상 중이라는 소식을 최초로 보도한 바 있다.
넷플릭스는 2018년, C.S. 루이스의 유명한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시리즈와 영화 프로젝트를 개발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2020년 거윅을 첫 번째 영화의 각색 및 연출자로 영입했다. 현재까지도 제작 초기 단계에 있으며,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보도된 대로, 해당 영화는 2026년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2주간 아이맥스 글로벌 독점 개봉을 진행한 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이 성사된다면, 크레이그와 넷플릭스 간의 일종의 재회가 될 전망이다. 크레이그는 넷플릭스와 계약을 맺은 라이언 존슨의 ‘나이브스 아웃’ 시리즈에서 명탐정 브누아 블랑 역할을 맡고 있다. 이 계약의 첫 번째 작품인 2022년작 ‘글래스 어니언: 나이브스 아웃 미스터리’에 이어, 차기작 ‘웨이크 업 데드 맨: 나이브스 아웃 미스터리’가 올해 말 개봉을 앞두고 있다.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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