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2026년 9월 '바바리안' 감독의 '레지던트 이블' 영화 개봉 예정

7편의 실사 영화와 단명한 넷플릭스 TV 시리즈를 제작한 콘스탄틴 필름과 플레이스테이션 프로덕션은 잭 크레거(바바리안)가 각본과 감독을 맡은 레지던트 이블을 다시 한 번 큰 스크린에 선보입니다. 여러 스튜디오가 이 프로젝트를 위해 입찰 전쟁을 벌이고 있었지만 데드라인은 오늘 이 부동산이 소니에 남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워너 브라더스와 넷플릭스도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전 RE 영화를 모두 개봉한 소니는 2026년 9월 18일 잭 크레이거의 레지던트 이블을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입니다.

잭 크레이거의 레지던트 이블은 "제목을 공포의 뿌리로 되돌리고 초기 게임에 더 충실하다"고 말하며, 크레이거와 셰이 해튼(죽은 자들의 군대)이 글을 썼습니다.

잭 크레거는 오늘 오후 발표한 성명에서 데드라인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수십 년 동안 이 게임의 열렬한 팬이었으며, 이 놀라운 타이틀을 실현할 수 있게 되어 진정한 영광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소니의 샌포드 패니치는 "잭은 수년 만에 현장에 나온 가장 재능 있는 흥미진진한 신인 감독 중 한 명입니다. 전설적인 소니 프랜차이즈를 즉시 재개하고 새롭게 단장하는 그의 뛰어난 접근 방식은 2026년에 출시될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영화 프랜차이즈의 가장 최근작인 요하네스 로버츠 감독의 레지던트 이블: 웰컴 투 라쿤 시티는 2021년에도 비슷한 접근 방식을 취했지만 결국 팬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습니다.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6편의 영화가 액션 중심의 접근 방식으로 박스오피스 10억 달러를 돌파한 이후 나온 작품입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레지던트 이블'이 단 한 시즌 동안 방영되다가 스트리머에게 퇴출당했고, 2022년 7월에 엇갈린 평가를 받으며 첫 방송되다가 그해 8월에 취소되었습니다.

https://bloody-disgusting.com/movie/3857610/sony-will-release-barbarian-directors-resident-evil-movie-in-september-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