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일본 시사 반응

일본 영화 사이트 Filmarks 반응들 가져와봤습니다.
https://filmarks.com/movies/87947
올라온 소수의 평들이 모두 만점이네요.
5.0
5월 6일(화), 놀랍게도 톰 크루즈,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등 일본 방문한 배우들과 <파이널 레코닝>을 함께 관람하다니... 😳
톰과 감독 빼곤 완성판을 못 봤다고 하던데, 설마 (내가) 시사회에 당첨돼서 이렇게 볼 수 있을 줄 몰랐다...😂
작품은 정말 너무 최고였다! 수명이 줄어드는 느낌 ㅋㅋ 엔딩 크레딧에서는 모두 퇴장하기 전까지 기립박수를👏 마지막에는 톰이 정중히 인사한 뒤 퇴장했다.
전작은 일본 오기 직전에 (할리우드) 파업으로 취소되었기 때문일까? 이번에는 톰의 요청으로 월드 프리미어 첫 상영을 일본에서 하게 됐다고🥹
톰, 사이먼 등과 악수하고 직접 터치할 수 있을 줄은 몰랐던 하루였습니다!
개봉 후에 리뷰 제대로 쓸 듯...🥺
5.0
일본 시사회로 갓 완성된 세계 최초 공개를 배우들과 같은 공간에서 보게 되다니 😭✨✨
어떻게 써야 스포일러가 안 될지 모르겠지만, 세련되고 멋지고 재밌고 어렵고 재밌고 두근두근하고, 여러 감정들로 복잡했지만, 끝나지 마~ 라는 기분만큼은 분명 계속 들었다.
오지게 세련된 마무리였다. 실화냐‼️ 같은 장면이 5번 정도 있다(찐팬은 더 많이 찾을 수 있을지도). 배우들이 웃고 흥분하는 소리를 들으며 보는 걸 인생에서 경험하게 되다니🦀 영화 자체도, 대단한 사람들이 눈 앞에 있는 것도 최고였다. 스포일러일 수도 있지만 톰의 가슴이 떡 벌어져서 안긴다면 행복사할지도❓
5.0
에단, 벤지, 그레이스, 맥쿼리 감독님, 이야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0
일본 시사회에서 감상.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집대성이자 최고의 걸작이란 게 바로 이런 것.
지금까지의 이야기들을 하나로 잇고 결말로 이끄는 스토리 전개. 장대한 액션들, 에단 헌트는 인간을 초월했다(원래도 그랬지만 이번에는 더욱).
이번에도 에단 헌트는 계속 달리고,
에단은 물론 전작의 빌런이었던 ????는 등장부터 최고이고 킬포였다.
(*????는 스포일 수 있어서 가렸습니다)
벤지는 여전한 귀엽고 루터는 역시나 안정감을 줌.
그레이스는 전작에서 별로 안 좋았는데, 이번 편에서 좋아하게 됐습니다.
에단이 짠 기상천외한 작전은 예측불가였고, 예고편에도 나온 경비행기 위에서의 액션은 어떻게 찍은 건지 싶을 정도의 수준이어서 역시나 할리우드 대작.
모든 장면이 매력으로 가득했고 엄청나게 재밌었습니다.
일본 프리미어여서 방문한 배우들과 놀랍게도 함께 감상하고 게다가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외에는 영화를 처음 봤다는, 두 번 다시없을 상황에서 보게 된 것도 대단한 영광이었습니다.
5.0
고마워요, 에단 헌트😭
고마워요, 톰 크루즈😭
일본 프리미어 시사회로 감상.
그저 감개무량이라는 말밖에.
배우분들(톰 크루즈와 같은 공간에서😭)과 함께 봤다!
이런 체험을 해 버리면... 인생에서 이걸 능가하는 “영화 체험”은 더 이상 없을 것 같다.
내용도 최고였다. 옛날에 좋았던 할리우드의 엄청 신나는 축제 느낌
주말의 명화에 빠졌던 세대 사람들은 모두 넉다운될 거라 생각함.
원했던 찐 액션을 계속해서 보여줘서 대만족.
해저(라기보다는 심해)에서 인간의 한계를 돌파하는 장면.
공중(죽는 거 아냐?)에서 촬영으로 한계를 돌파하는 장면.
등등.
그리고 팬티 한 장만 입고 맨몸으로 싸우는 장면도 최고!
마지막, 이걸로 끝인가... 싶은 연출. 이것도 또한 감개무량.
이걸 능가할 적이나 액션은 더 이상 못 나올 듯😂
미션 임파서블의 집대성.
꼭 극장에서 보세요!!!!
golgo
추천인 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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