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키스 일본 관객 리뷰
3.8 /5
순수한 마음으로 보면 재미있는 러브스토리인 것 같아.
마츠무라씨의 배역이 맞고, 멋졌습니다.
4.9/5
금요일 낮인데도 거의 만석에 가까운 느낌이었다. 옆엔 꽤 윗세대의 부부. 혼자 보러 온 나.
나갈 때 앞을 걷는 그 부부를 보며 마음으로 '앞으로도 부부 둘이 잘 지내시길'라는 마음이 들었다.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 ^^ . 좋은 영화였어.
3.7/5
볼 생각은 없었는데, 예고편 보고 정했어.
결론,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왜지? 각본이 좋아서 그런가?
스다이라던가 카스미 작품도 흐느껴 울었고...(꽃다발 같은)
5/5
운명의 사람과는 반드시 사랑에 빠지는 것 같은 것이 좋았다.
마츠무라 호쿠토의 대사가 일일이 와닿았다. 마츠 다카코가 이혼하고, 이제 사랑이 없어졌을 마츠무라 호쿠토가 죽을 미래를 피하기 위해 몇 번이나 루프를 반복하는 것도 사랑을 느끼고, 15년 전 마츠무라 호쿠토의 대사나 편지 등으로부터 사랑스러움이 전해져 왔다. 마지막 루프의 세계선은 정말 너무 좋았다.
4.1/5
다행이다~ 아무튼 다행이다..
마츠씨도 마츠무라씨도 모두 좋았어요.
물론 각본도.
여러 가지로 많아서 정리가 안 돼.
여러가지 생각을 해버려서, 두통이 생기네.
3.7/5
칸나와 카케루의 러브 스토리를 즐기는 영화로 그냥 울었다.
마츠타카코의 그 세계선의 그 후는? 라든가, 마츠무라 호쿠토의 그 세계선에서의 감정은? 라든가 하는 깊이 느끼고 싶어지지만,
그것은 일단 놔두고.
웃긴 부분은 웃기고.
그냥 저도 카케루한테 하고 싶은 말을 온몸으로 받아드렸고. 그냥 감동받아서 울었어.
엔터테인먼트 영화로서, 너무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다.
연인끼리 보러 오면 행복하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혼자서 즐겼다.
https://filmarks.com/movies/118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