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 미 인> 후기
뚠뚠는개미
378 2 2
뱀파이어 소녀 이엘리 곁을 지키던 남자가 누구였을까 싶은 생각이 영화를 보는 내내 궁금증만 더 자아낼 때 쯤 들린 이엘리의 대사,
나는 여전히 12살이라는 말에
아 이 애는 늙지를 않는 구나
아 그럼 이 애와 함께하는 사람은 어떻게 되는 거지 ..?
라는 생각과 동시에 감싸는 그 서늘함과 소름은 잊을 수가 없네요.
독특한 색감과 시각 효과로 극의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