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영화는 공포 영화?
기다리는자
430 2 4
제가 처음으로 본 공포영화가 뭐였는지 생각하다보니
저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였더라고요.
아마도 부모님이 돼지로 변하는 장면이나, 그 얼굴 없는 녀석이 요괴들을 잡아먹는 장면에서 공포를 느낀거 같아요.
그리고 지브리 영화들을 다시 살펴보니 공포영화 스러운 요소가 많더라고요.
기계들에 의한 인류멸망, 그리고 이어지는 전쟁(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닿으면 죽는 신(원령공주), 끔직한 본 모습이 감춰진 아름다운 여신(벼랑위의 포뇨),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삶을 사는 소인들(마루밑 아리에티),그리고 최근에는 다른 세계에서 온 식인 앵무새들(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 인가) 등등
설명만 들으면 공포영화에 어울리는 것 같은 지브리 영화가 많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제 생각에 동의 하나요?
댓글로 여러분들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추천인 2
댓글 4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