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비발디 영화 <프리마베라> 첫 이미지 공개

'사계'의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안토니오 비발디를 소재로 한 영화 <프리마베라>의 첫 이미지가 버라이어티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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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와 베니스에서 찍은 이 영화는 대표 오페라 연출가 다미아노 미키엘레토가 장편 데뷔작으로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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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를 포함해 프랑스,베네룩스,독일,오스트리아,스페인,스위스,폴란드 등에 선판매되었으며 다른 여러 지역도 이야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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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라> 시리즈의 루도비카 램폴디가 티지아노 스카르파의 소설 '스타바트 마테르'에 기초해 각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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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베니스를 배경으로 하는 이 영화는 피에타 고아원에 사는 20세 바이올린 거장 세실리아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재능이 있음에도 고아원에 갇혀 있으며 결혼이 유일한 탈출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삶은 새로운 바이올린 교사가 된 뛰어나고 야심찬 작곡가 비발디를 만난 후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비발디와 그의 음악에 이끌려 그녀는 한때 불가피해 보였던 운명에 도전할 힘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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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클라 인솔리아가 세실리아,미켈레 리온디노가 비발디 역을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