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이건 아닌데…노스페라투 시사회
진지미
3011 4 10
기대가 커서 실망도 컸어요
미술은 참 좋았어요! 사운드 좋은관이라면 더 좋으실거에요! 그런데 그것쁀이었구요...
카메라 워킹이 좀 답답하더라구요
중간에 편집이 많이 늘어지고
아아ㅜ이건 아닌데...
캐릭터들 연기는 좋은데 그저 소모되는 느낌!
허무한 엔딩에 그저 한숨만 ...
참고로 원작 본적 없고 감독의 전작도 본적 없어요...그리고 앞으로도 볼일은 없을것 같아용
진지미
추천인 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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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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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많이 아쉬우셨나 보네요
22:57
11시간 전
다크맨
네네^^많이 아쉬웠어요
22:59
11시간 전
2등
원작보다도 코폴라 감독의 드라큘라와 비교하면 더 재밌어요^^
22:59
11시간 전
golgo
브람스토커 드라큘라는 정말 명작입니다
23:02
11시간 전
진지미
맞아요.. 저의 최애 작품중 하나입니다
그 옛날 단성사에서 줄을 서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나저나 내일 노스페라투 보려고 했는데
어쩌죠... ㅠㅜ
그 옛날 단성사에서 줄을 서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나저나 내일 노스페라투 보려고 했는데
어쩌죠... ㅠㅜ
23:51
10시간 전
3등
아이고 저런… 기대와 달리 영화가 별로인가 보네요.
00:59
9시간 전
원작은 정말 무섭습니다.
드라큘라라고 하는 것이 클리셰가 되기 전에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드라큘라가 엄청 무섭게 나옵니다. 무슨 로맨스니 세련된 신사니 하는 그런 클리셰 없이
흑사병을 옮기는 쥐 비슷하게 생긴 기형적 존재로 나옵니다. 인간적인 것이 없는 악 그 자체입니다.
날 것 그대로의 공포가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드라큘라라고 하는 것이 클리셰가 되기 전에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드라큘라가 엄청 무섭게 나옵니다. 무슨 로맨스니 세련된 신사니 하는 그런 클리셰 없이
흑사병을 옮기는 쥐 비슷하게 생긴 기형적 존재로 나옵니다. 인간적인 것이 없는 악 그 자체입니다.
날 것 그대로의 공포가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01:32
9시간 전
BillEvans
빅히트 영화가 하나 나오면 .. 오히려 소재가 그 영하 이미지 닮아가는게
지금 이슈가 되는 배트맨, 슈퍼맨도... 영화 나올때마다 코믹스가 닮아갔고
대부영화나오고.. 마피아들이 대부처럼 옷입고 대부처럼 말하고 다님
[로맨스].. 이거.. 코폴라 감독님이 드라큘라 만들때 1990년대에 정립한거죠..
그전에 그런게 없었던건 아닌데.. 아주 강렬하게 그 로맨스 관련해서 잘 만드셨음
그때 클리쉐가 된거고..
그 전의 클리쉐는 물론 크리스토퍼 리의.. 고딕 드라큘라에서 신사복장을 한 드라큘라겠죠
그런거 하나도 없는 노스페라투는 마치 .. 전염병이나 악귀같은 원초적 악처럼 나와서... 그게 포인트인데
제가 하나 걱정스러웠던게.. 노스페라투라고 하면서.. 화면은 노스페라투원작처럼해놓고.. 스토리는 로맨스 넣고 해서 코폴라 감독님것처럼 하는것같아서
둘을 섞는게 맞나.. 하는 의아함이 들긴햇어요
코폴라 감독님의 로맨스 드라큘라는.. 영상이 너무 이뻐서.. 그리고 배역들도 품위있고 아름답게 나와서.. 로맨스 분위기 제대로 살거든요... 어떻게 보면... 여성들이 좋아하는 라이트노벨속의 흡혈귀라고 봐도 될 정도로... 애절한 사랑인데.
노스페라툰의 건조한 화면과 캐릭터속에 .. 로맨스 욱여 넣으면?? 험
지금 이슈가 되는 배트맨, 슈퍼맨도... 영화 나올때마다 코믹스가 닮아갔고
대부영화나오고.. 마피아들이 대부처럼 옷입고 대부처럼 말하고 다님
[로맨스].. 이거.. 코폴라 감독님이 드라큘라 만들때 1990년대에 정립한거죠..
그전에 그런게 없었던건 아닌데.. 아주 강렬하게 그 로맨스 관련해서 잘 만드셨음
그때 클리쉐가 된거고..
그 전의 클리쉐는 물론 크리스토퍼 리의.. 고딕 드라큘라에서 신사복장을 한 드라큘라겠죠
그런거 하나도 없는 노스페라투는 마치 .. 전염병이나 악귀같은 원초적 악처럼 나와서... 그게 포인트인데
제가 하나 걱정스러웠던게.. 노스페라투라고 하면서.. 화면은 노스페라투원작처럼해놓고.. 스토리는 로맨스 넣고 해서 코폴라 감독님것처럼 하는것같아서
둘을 섞는게 맞나.. 하는 의아함이 들긴햇어요
코폴라 감독님의 로맨스 드라큘라는.. 영상이 너무 이뻐서.. 그리고 배역들도 품위있고 아름답게 나와서.. 로맨스 분위기 제대로 살거든요... 어떻게 보면... 여성들이 좋아하는 라이트노벨속의 흡혈귀라고 봐도 될 정도로... 애절한 사랑인데.
노스페라툰의 건조한 화면과 캐릭터속에 .. 로맨스 욱여 넣으면?? 험
10:04
36분 전
진심으로 이거 무료로라도 보지말라고 뜯어말리고싶네요
03:33
7시간 전
대체 얼마나 별로셨길래 ㅎㄷㄷ
07:43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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