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이건 아닌데…노스페라투 시사회
진지미
2789 4 9
기대가 커서 실망도 컸어요
미술은 참 좋았어요! 사운드 좋은관이라면 더 좋으실거에요! 그런데 그것쁀이었구요...
카메라 워킹이 좀 답답하더라구요
중간에 편집이 많이 늘어지고
아아ㅜ이건 아닌데...
캐릭터들 연기는 좋은데 그저 소모되는 느낌!
허무한 엔딩에 그저 한숨만 ...
참고로 원작 본적 없고 감독의 전작도 본적 없어요...그리고 앞으로도 볼일은 없을것 같아용
진지미
추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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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
힙합팬 -
golgo -
다크맨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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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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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많이 아쉬우셨나 보네요
22:57
10시간 전
다크맨
네네^^많이 아쉬웠어요
22:59
10시간 전
2등 원작보다도 코폴라 감독의 드라큘라와 비교하면 더 재밌어요^^
22:59
10시간 전
golgo
브람스토커 드라큘라는 정말 명작입니다
23:02
10시간 전
진지미
맞아요.. 저의 최애 작품중 하나입니다
그 옛날 단성사에서 줄을 서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나저나 내일 노스페라투 보려고 했는데
어쩌죠... ㅠㅜ
그 옛날 단성사에서 줄을 서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나저나 내일 노스페라투 보려고 했는데
어쩌죠... ㅠㅜ
23:51
9시간 전
3등 아이고 저런… 기대와 달리 영화가 별로인가 보네요.
00:59
8시간 전
원작은 정말 무섭습니다.
드라큘라라고 하는 것이 클리셰가 되기 전에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드라큘라가 엄청 무섭게 나옵니다. 무슨 로맨스니 세련된 신사니 하는 그런 클리셰 없이
흑사병을 옮기는 쥐 비슷하게 생긴 기형적 존재로 나옵니다. 인간적인 것이 없는 악 그 자체입니다.
날 것 그대로의 공포가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드라큘라라고 하는 것이 클리셰가 되기 전에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드라큘라가 엄청 무섭게 나옵니다. 무슨 로맨스니 세련된 신사니 하는 그런 클리셰 없이
흑사병을 옮기는 쥐 비슷하게 생긴 기형적 존재로 나옵니다. 인간적인 것이 없는 악 그 자체입니다.
날 것 그대로의 공포가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01:32
8시간 전
진심으로 이거 무료로라도 보지말라고 뜯어말리고싶네요
03:33
6시간 전
대체 얼마나 별로셨길래 ㅎㄷㄷ
07:43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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