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미키 17' 75회 베를린 영화제 최초 프리미어 예정 - 상세기사
Bong Joon-ho's ‘Mickey 17' to Premiere at 75th Berlin Film Festival
Variety는 봉준호 감독의 “Mickey 17”이 2월 말 베를린 영화제에서 세계 최초로 상영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베를린 영화제의 새로운 예술 감독인 트리샤 터틀에게 큰 성과로, 터틀은 카를로 차트리안을 이어 맡은 자리입니다. 터틀은 이전에 BFI 런던 영화제를 이끌었습니다.
‘Mickey 17’은최근 워너 브라더스에 의해 2025년 3월 7일로 개봉일이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Mickey 17’이 겪은 네 번째 개봉일 변경입니다. 원래는 2025년 1월 31일에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이후 4월 18일로 변경되었고, 처음에는 2024년 3월 29일로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에드워드 애쉬턴의 2022년 소설 “Mickey7”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에서 로버트 패틴슨은 "소모품" 직원인 미키 반스를 연기합니다. 미키는 위험한 임무에 보내지며, 그가 죽으면 정확히 같은 복제체가 그를 대신하고 대부분의 기억을 이어받은 채 어두운 길로 접어듭니다.
“Mickey 17”는 제작비가 1억 5천만 달러로 보고되었습니다. 이 영화에 대한 테스트 시사 반응은 제각각이었지만, 봉준호 감독의 2019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및 오스카 수상작 “기생충” 이후 첫 작품으로, 패틴슨, 나오미 액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 훌륭한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이번 주말에 75회 베를린 영화제에 대한 간략한 정보가 올라갈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발표된 영화들 중에서는 개막작인 톰 티크베르 감독의 “The Light”가 유일합니다.
베를린 영화제는 2025년 2월 13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될 예정입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1/10/bong-joon-hos-mickey-17-to-world-premiere-at-75th-berlin-film-festival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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