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 스쿼드 2 판테라' 북미 개봉 첫날 1백3십만달러 호조, 오프닝주말 1천3백만달러 예상
Box Office: ‘Den of Thieves 2: Pantera' Earns $1.3M on Thursday
'크리미널 스쿼드' 팬이시라면 주목할 만한 소식입니다.
크리스티안 구데가스트의 '크리미널 스쿼드'가 2018년에 개봉했을 당시, 평론가들의 혹평을 받았습니다. 로튼토마토 점수는 현재 42%에 머물러 있죠. 하지만 이 영화는 스트리밍에서 성공을 거둔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로 꼽힙니다. '히트'에서 영감을 받은 전형적인 하이스트 스릴러로, 적당한 흥행을 기록하며 속편 제작이 결정되었습니다.
속편인 '데브의 분노 2: 판테라'에는 제라드 버틀러와 오셔 잭슨 주니어를 포함한 주요 출연진이 대부분 복귀했습니다. 라이언스게이트가 배급하며, 이번 주말의 주요 신작으로 개봉했습니다. 영화는 목요일 프리뷰 상영에서 13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고, 개봉 주말 동안 1,300만 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속편은 평론가들로부터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로튼토마토 점수는 72%, 메타크리틱 점수는 62로, 전작보다 나아진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제작비가 단 3,500만 달러에 불과하기 때문에, 만약 제작비를 회수하게 된다면 3편 제작도 조만간 승인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1/10/box-office-den-of-thieves-earns-13m-on-thursday
* 역시나 전설적인 마이클 만 '히트' 에서 영감 받았군요. 거기에 미칠 바는 못되지만, 주조연과 빌런들의 연기력과 시가전 시퀀스가 꽤 볼만했던 수작이었습니다. 히트해서 시리즈 계속 이어가길 기대합니다. 에너지가 필요할때 찾아보는 현대 액션스릴러 작품들중 탑 5에 속하네요.
'크리미널 스쿼드 2'
크리스찬 구데가스트 감독, 각본 R등급
제라드 버틀러, 오셔 잭슨 주니어, 에빈 아매드 등
빅 닉이 다시 유럽에서 사냥에 나섭니다. 이번에는 거대한 다이아몬드 거래소를 표적으로 삼은 대규모 강탈을 계획하는 악명 높은 팬서 마피아와 다이아몬드 도둑들의 위험한 세계에 휘말린 도니를 추적합니다.
북미 오프닝 1천5백5십만달러
예산 4천만달러
추정 손익분기 1억달러선
2023년 이후 라이언즈게이트 오프닝흥행 1위
1편
NeoSun
추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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