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프로덕션 재밌게 봤습니다.
吉君
452 2 2
인사이드 아웃 사이드 스토리로 공개됐었죠.
꿈을 영화 제작에 빗대서 묘사했는데 1~3화까진 사실 좀 평이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이 작품의 진가는 4화에서 3화까지 모았던 캐릭터와 설정을 모아서 한번에 팡! 터트린다는 것인데,
폭풍처럼 몰아치는 이야기에서 짜증, 공포, 긴장, 감동까지 여러가지 감정을 연달아 느낄 수 있도록 해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편보단 좀 처지지만 2편보다는 재밌게 본 편?
전 2편을 그저 그렇게 본 편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