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 내용 언급) <오징어 게임 2> 옥의 티 발생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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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독점 공개 중인 <오징어 게임> 시즌 2에서 옥의 티가 발견됐다. 최종화(7화)의 중요 장면에서 촬영 카메라맨이 화면에 등장한 것이다.
<오징어 게임>은 막대한 빚으로 인해 삶을 포기할 위기에 처한 사람들이 고액의 우승 상금이 걸린, 어린 시절 놀이를 기반으로 한 데스 게임에 도전하는 생존 스릴러다. 시즌 2에서는 전작에서 우승을 차지한 주인공 성기훈(이정재)이 모든 배후를 폭로하기 위해 다시 게임에 참여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문제가 된 장면은 스토리가 중대한 전환점을 맞는 최종화 22분 30초경에 발생했다. 성기훈을 비롯한 게임 참가자들이 반란을 일으키며 운영 측과의 치열한 총격전이 벌어지는 장면에서다. 전직 특수부대원이자 트랜스젠더인 참가자 현주(박성훈)가 운영 스태프 중 한 명을 소총으로 저격하는 순간, 화면 오른쪽 끝에 카메라를 들고 있는 촬영팀이 비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해외 드라마에서도 촬영 과정에서 등장하지 말아야 할 물건이나 사람이 화면에 포착되는 옥의 티가 종종 보고되고 있다. 예를 들어, <왕좌의 게임>에서는 스타벅스 컵이, <더 라스트 오브 어스>에서는 촬영 스태프 여러 명이 화면에 포착된 바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 2 최종화에서 발생한 촬영팀 등장 옥의 티는 8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아직 수정되지 않은 상태로 본편에 남아 있다. 이와 관련하여 넷플릭스는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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