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문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뭉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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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영화 파문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대략 1주일 전에 미리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화 포스터와 네이버에 공개된 소개만 보고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장르는 드라마지만, 소개된 내용을 보면
드라마지만 가슴 따뜻해지는 드라마는 아니겠구나
조금 소름돋는, 스릴러향이 가미된 드라마겠구나 싶었습니다
어느정도 맞기는 했지만, 장르는 드라마보다는 블랙코미디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웃으면 안될 것 같은데 웃음을 유발하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거든요
조금 웃긴데 이거 웃어도 되는건가? 눈치를 보게 되는 것처럼 말이죠
개인적으로 블랙 코미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파문이란 영화가 잘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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