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브롤린, DCU 다크사이드역 암시

Nerdist

조쉬 브롤린(Josh Brolin)은 MCU에서 타노스(Thanos)를 연기하며 역사상 가장 위대한 SF 영화 악당 중 한 명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그는 다스 베이더(Darth Vader)와 칸(Khan) 옆에서 영광의 전당에 설 자격이 있죠. 그런데 이제 그는 또 다른 우주적 악당 역할에 도전하려는 듯한 암시를 주고 있습니다. 바로 타노스의 영감이 된 DC 코믹스의 다크사이드(Darkseid)입니다.

최근, 브롤린이 다가오는 ‘Lanterns’ 시리즈에서 할 조던(Hal Jordan) 역할을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DC 스튜디오 측은 여전히 그와 다른 역할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던 중 브롤린이 자신을 다크사이드로 표현한 유명 아티스트 보스로직(BossLogic)의 팬아트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했습니다. 이는 그가 최소한 아포콜립스의 군주를 연기하는 아이디어에 열려 있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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