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해머, 우베 볼 영화 [다크 나이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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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베 볼 감독의 최신 영화 [다크 나이트]의 주연을 맡은 아미 해머의 컴백이 활기를 띠고 있다.
해머는 1월 27일 크로아티아에서 본 촬영을 시작할 예정인 이 자경단 스릴러에서 범죄와 싸우는 주인공을 연기할 예정이다.
성추행 혐의로 2021년 경력이 중단된 해머는 최근 토마스 제인과 윌리엄 H. 메이시도 출연하는 트래비스 밀스의 신작 서부극 [프론티어 크루서블]에 출연하며 복귀를 앞두고 있다.
2023년 로스앤젤레스 검찰은 오랜 조사 끝에 아미 해머를 범죄 혐의로 기소하지 않았다.
볼의 각본을 바탕으로 한 [다크 나이트]에서 해머는 범죄자를 쫓아 정의를 실현하는 샌더스 역을 맡는다. 그는 소셜 미디어의 센세이션으로 대중의 영웅이 되지만, 지역 경찰서장은 그를 사회에 위협이 되는 인물로 보고 제거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