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포드, 신작 '크라이 투 헤븐' 연출 예정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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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Ford to Direct ‘Cry to Heaven’
올해 초 톰 포드는 GQ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상징적인 패션 디자이너 경력을 은퇴하고 영화에 전념하겠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앞으로의 20년은 영화를 만드는 데 쓰고 싶습니다."라고 포드는 말했습니다.
"시간이 촉박합니다. 그래서 패션에 작별을 고할 때가 되었죠. 패션은 젊은 이들의 게임이니까요."
그의 말은 농담이 아니었습니다. 현재 포드는 두 개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며, 그중 다음 작품으로 준비 중인 프로젝트는 앤 라이스의 소설 Cry to Heaven의 영화화입니다.
Cry to Heaven은 18세기 베니스를 배경으로, 오페라계에서 성공하려는 베니스 귀족과 칼라브리아 출신의 거세된 가수, 두 명의 예기치 못한 협력자의 여정을 그립니다.
현재 Cry to Heaven의 캐스팅 작업이 진행 중이며, 2025년 촬영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포드의 또 다른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직 없지만, 앤 라이스 작품 영화화와 달리 그의 독창적인 오리지널 스토리라고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우선순위에서는 밀려난 상태입니다.
포드는 이미 두 편의 평단의 호평을 받은 영화를 감독했습니다. 그의 2009년 데뷔작 싱글맨과 2016년 작품 녹터널 애니멀스는 각각 베니스 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고 BAFTA에서 9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는 등 성공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1/4/tom-ford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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