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이 그래서 한없이 우울해지네요.
뚠뚠는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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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접한 소식에 괜히 마음이 무겁고 공허해요.
그 많은 사람이 참 허무하다는 생각도 들고 별별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네요.
대표적인 실화였던 <설리: 허드슨 강의 기적> 시놉 읽어보는데 비슷하더라고요. 오늘 자기 전에 한 편 보고 자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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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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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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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00
2일 전
golgo
일상도 영화와도 같은 기적을 바랐는데 말이죠 🥲🥲
22:06
2일 전
2등
최근 크리스마스라고 다이 하드 2를 봤는데 하필 중간에 그런 장면이 있어서 오늘 소식을 듣고 괜히 더 끔찍했습니다.
00:17
2일 전
3등 저도 설리 생각이 났습니다..
요즘 안타까운 일들이 많네요
요즘 안타까운 일들이 많네요
07:33
2일 전
무안 공항을 코로나이전에 종종 이용했었는데.. 정말 섬뜩 하고 안타깝습니다.
07:35
2일 전
참으로 안타까운 사고였습니다...ㅠ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08:53
2일 전
공항 유가족들 보는데 너무 눈물이 났습니다. 잘 이겨내시길 바랄 뿐입니다
09:42
2일 전
불가항력의 버드스트라이크로 귀결이 될지는 모르지만서도 되돌릴 수 없는 참사에 이전에 뭔가!!라도 짐작이 되었던 사고의 원인이 예견되었다는 사실에 더욱 더 마음이 슬퍼집니다.
10:58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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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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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도 실화였는데 말입니다.
그러니 기적이라고 한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