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사샤 바론 코헨 메피스토, '스파이더맨 4' 메인 빌런역 예정 - 상세기사
RUMOR: Sacha Baron Cohen's Mephisto is Villain of ‘Spider-Man 4'
최근 스파이더맨 4 루머에 따르면 사샤 바론 코헨이 연기하는 메피스토가 메인 빌런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출처: The InSneider).
다만, 한 소식통에 따르면 코헨은 내년에 개봉 예정인 비밀스러운 유니버설 영화의 홍보 일정이 있다고 하는데, 배우가 이를 조율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 역할은 코헨에게 있어 큰 기회가 될 것입니다.
마블 수장 케빈 파이기는 메피스토 캐릭터에 대해 "큰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메피스토는 원래 디즈니+ 시리즈 애거사: 올 얼롱에 등장할 것으로 루머가 돌았으나, 이제는 마블 시리즈 아이언하트에서 데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젠 데이아는 바쁜 일정으로 인해 스파이더맨 4에서 "소규모 역할"만 맡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내년 2월부터 7월까지 HBO 시리즈 유포리아 촬영에 참여하고, 스파이더맨 4는 6월부터 10월까지 촬영, 그리고 듄: 메시아는 8월/9월부터 내년 1월까지 촬영할 예정입니다. 과연 그녀에게 숨 돌릴 시간이 있을까요?
또한, 찰리 콕스의 데어데블이 스파이더맨 4에 출연할 것이라는 소문도 있으며, 여러 심비오트가 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톰 하디의 베놈도 포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샹치를 연출했던 데스틴 다니엘 크레턴이 스파이더맨 4 감독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이 영화의 개봉일은 어벤져스: 둠스데이가 개봉한 지 두 달 후이며,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이 개봉한 바로 다음 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영화가 2026년 12월로 연기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지난 작품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전 세계적으로 거의 20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으며,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1년에 개봉되었습니다. 영화는 모두가 십대 피터 파커가 스파이더맨이라는 사실을 잊게 되는 결말로 끝났고, 이는 MJ(젠데이아)도 피터를 기억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12/18/rumor-sacha-baron-cohens-mephisto-is-villain-of-spider-man-4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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