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공주들의 건강이 위험하다 (펌,유머)

백설공주는 우울증, 라푼젤은 견인성 탈모?
백설공주, 자스민 공주, 신데렐라 등이 행복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네덜란드 트벤터대학 산너 반 다이크(Sanner van Dijk) 연구 팀이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을 통해 디즈니(Disney) 공주들은 심각한 건강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기존 디즈니 공주 연구는 비현실적 이상이 어린 시청자의 자존감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에 초점을 맞춰왔지만 이제 공주들이 직면한 건강 위험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것. 이어 이들이 웰빙을 개선하고 영원히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마음 챙김과 개인 보호 조치 같은 전략을 고려할 것을 디즈니에 촉구했다. 저자들이 우려한 각 공주들의 건강 위협 요소는 무엇일까? 지금 바로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자.

라푼젤

긴 머리를 과도하게 잡아당김으로 인한 견인성 탈모, 두피 통증 및 두통 위험.

벨

야수와의 접촉으로 인한 브루셀라증, 광견병 등 감염병 위험.

백설공주

극히 제한된 사회적 교류 기회로 인한 우울증, 심혈관 질환, 불안, 조기 사망 위험.

신데렐라

지속적인 먼지 노출과 미세 플라스틱 반짝이로 인한 직업성 폐 질환 위험.

오로라

과도한 수면으로 인한 심혈관 질환, 뇌졸중, 비만·당뇨병 위험.

쟈스민

반려 호랑이 ‘라자’로 인한 인수공통감염, 두개안면 및 경추 부상 위험.

포카혼타스

아찔한 다이빙으로 인한 쇄골 압박 부상 위험.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43306682&memberNo=5661778

* 인어공주, 백설공주 리스트외 추가 - 거지같은 실사판 보는 관객들의 지나친 혈압상승으로 인한 급성 빡침과 두통, 홧병 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