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구아다니노 '서전트 록' 2025년 가을 촬영 예정

Luca Guadagnino’s ‘Sgt Rock’ Shoots Next Fall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은 2024년에 챌린저스와 퀴어라는 두 편의 호평받은 영화를 선보이며 바쁜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는 이미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애프터 더 헌트 촬영도 마쳤으며, 이 영화는 내년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구아다니노는 현재 아메리칸 사이코, 세퍼레이트 룸스, 리딩 맨, 파리 대왕, 서전트 록 등 여러 프로젝트를 개발 초기 단계 또는 후반 작업 단계에서 진행 중입니다. 그렇다면 그의 다음 작품은 무엇일까요?

과거 데드라인은 다니엘 크레이그 주연의 DC 영화 서전트 록이 구아다니노의 차기작으로 준비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제 제프 스나이더는 이 영화의 제작이 내년 가을 시작될 예정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는 서전트 록을 영화화하려는 시도를 수십 년 동안 이어왔습니다. 1980년대에는 제작자 조엘 실버가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주연으로 기용하려 했으며, 2000년대에는 쿠엔틴 타란티노가 연출 제안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챌린저스의 각본가 저스틴 쿠리츠케스와 구아다니노가 마침내 이 작품을 스크린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12/14/sgt-rock-films-next-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