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크로우, <글래디에이터> 이후 25년 만에 다시 로마 제국과 맞선다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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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크로우가 <글래디에이터> 이후 약 25년 만에 다시 로마 제국과의 전투를 그린 영화에 출연한다. 이번 영화 <라스트 드루이드(The Last Druid)>는 평화로운 켈트 부족의 원로(크로우)가 칼레도니아 산악지대의 은둔된 드루이드 요새를 발견한 로마 황제와 맞서 가족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무기를 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추가 캐스팅도 진행 중이다.
이 영화의 연출은 <언더워터>의 윌리엄 유뱅크가 맡았으며, 필 가워슨, 카라일 유뱅크와 함께 각본도 공동 집필했다.
크로우는 현재 소니의 <크레이븐 더 헌터>와 화제를 모은 역사 드라마 <뉘른베르크>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