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그랜트, '던전 앤 드래곤' 흥행 실패에 아쉬움 표현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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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에 출연한 배우 휴 그랜트가, 영화의 좋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흥행이 기대에 못 미쳤던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미국 Vanity Fair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이 영화가 "매우 좋은 작품"이었다고 평가하면서도, 흥행 실패 원인에 대해 "사전에 시장 조사를 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그는 "게임 원작 영화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물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흥행이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대형 스튜디오 영화의 제작 방식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의견을 내비쳤다. 그는 "대기업이 창작자를 지나치게 감시하는 프로젝트에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예술적 자유가 제한된 작품을 거절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모든 대작 영화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며, 특히 파라마운트가 제작한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외에도 그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 4편에 복귀할 예정이며, A24에서 제작한 호러 영화 <헤레틱>에도 출연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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